寫眞 提供: KBS 2TV 週末드라마 〈美女와 純情남〉 放送 캡처
‘美女와 純情남’ 임수향이 完璧한 캐亞一切를 선보였다.
‘美女와 純情남’(劇本 김사경/ 演出 홍석구, 홍은미) 視聽者 呼應의 中心에는 캐릭터와 完璧 同化된 임수향(박도라 役)의 活躍이 돋보인다. 임수향은 劇 中 어릴 적 엄마 손에 이끌려 兒役부터 險難하게 필모그래피를 쌓아온 톱俳優 ‘박도라’ 逆으로 熱演을 펼치고 있는 바, 이에 劇 中 임수향의 活躍을 되짚어 봤다.
● 톱俳優vs집안 가장 ‘박도라’의 現實的인 두 얼굴
임수향은 4回에서 팬들의 歡呼聲을 받으며 空港에 入國하는 톱俳優 ‘박도라’로 强烈한 첫 登場을 알렸다. 임수향은 華麗한 비주얼로 슈퍼스타 포스를 마구 發散하는가 하면 밝고 야무진 性格의 캐릭터를 찰떡 消化해내며 사랑스러운 魅力을 倍加시켰다.
하지만 劇 中 朴도라(임수향 分)는 엄마 백미자(차화연 分) 때문에 어릴 적부터 쉬지 않고 15年을 내달려와 지친 氣色을 보이기도 했다. 오직 家族들을 먹여 살리기 위해 熱心히 일해온 집안 家長이 되어버린 도라의 모습은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또 度라는 첫사랑 必勝과 放送局에서 15年 만에 再會해 그를 記憶하지 못했지만, 必勝의 些少한 行動과 말들에 첫사랑인 過去 대충(後날 必勝 문성현 分)李 떠올라 內的 苦悶에 빠졌다. 이러한 一連의 過程들에서 임수향은 狀況에 따라 時時刻刻 變化하는 캐릭터의 다채로운 感情을 눈빛, 말套, 表情 等 디테일한 要素 하나하나 吸入力 있게 풀어내 劇的 沒入度를 높였다.
● 톱俳優 ‘박도라’와 높은 싱크로率을 자랑하는 임수향
이番 作品에서 임수향은 빨간 머리, 華麗한 衣裳과 악세사리 等으로 ‘톱俳優’에 맞춰 完璧 變身했다. 特히 放送 前 라디오에서 크롭티를 입어야 하는 劇 中 캐릭터 特性上 食單管理 苦衷을 털어놓기도. 수많은 努力 끝에 外的인 變化를 준 임수향의 모습은 높은 싱크로率을 자랑하며 視聽者들의 趣向을 狙擊했다.
이처럼 임수향은 代替 不可 存在感으로 캐릭터를 說得力 있게 具現해내고 있다. 劇 中 첫사랑 必勝과의 사이에서 핑크빛 氣流가 생기고 있는 가운데, 名不虛傳 로코퀸 임수향이 向後 ‘박도라’ 캐릭터를 어떻게 그려나갈지 期待感이 나날이 커지고 있다.
임수향의 活躍은 오는 20日(土) 저녁 7時 55分 放送되는 ‘美女와 純情남’ 9回에서 만나볼 수 있다.
전효진 東亞닷컴 記者 jhj@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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