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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 約束 안지키냐?”…‘유승준 防止法’에 막말|스포츠동아

“나만 約束 안지키냐?”…‘유승준 防止法’에 막말

入力 2020-12-21 06:5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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歌手 유승준이 이른바 ‘유승준 防止法’에 對해 거칠게 非難하면서 自身과 關聯 없는 이슈까지 擧論해 또 다른 論難을 불러 모으고 있다. 寫眞出處|유튜브 映像 캡처

劉承俊, 유튜브 채널 통해 反撥
누리꾼들 “自業自得” 態度 非難
막말은 結局 “自業自得”의 非難으로 이어졌다.

歌手 유승준(美國名 스티브 승준 유·44)李 最近 國籍 變更을 통한 兵役 忌避를 막기 위해 더불어民主黨 金炳周 議員이 發議한 패키지 法案, 이른바 ‘유승준 防止 5法’(國籍法·出入國管理法·在外同胞法·國家公務員法·地方公務員法)에 對해 剛하게 反撥했다. 하지만 이 過程에서 잇단 막말과 失言으로 거센 批判을 받고 있다. 劉承俊은 2002年 美國 市民權 取得을 통해 兵役을 忌避했다는 疑惑을 받아왔다.

劉承俊은 19日 유튜브 채널을 통해 40餘分에 걸쳐 關聯 法案에 對해 “제가 强姦犯이냐, 公共의 敵이냐, 兒童 性犯罪냐”라는 거친 表現을 써가며 抗議했다. 그는 “約束 지키지 못한 게 罪야? 너네는 平生 約束한 거 다 지키고 사냐?”면서 “나는 나를 支持해주고 사랑해준 내 팬들하고 約束했다. 왜 나라가 나서냐. 軍隊 가겠다고 그런데 그 約束을 지키지 못했다. 그 過程을 說明하고 自初至終을 說明하려 入國하려던 거 아니냐”고 主張했다. 이어 “제가 靑年들에게 虛脫感을 느끼게 한다고? 率直히 秋美愛 法務部 長官 아들의 ‘皇帝 休暇’나 曺國 前 長官의 말도 안 되는 事態 때문에 虛脫해 하는 거 아니냐”라고 말했다.

劉承俊은 及其也 歲月號 慘事와 촛불示威, 2002年 6月 中學校 2年生이던 신효순·심미선 孃이 美軍 裝甲車에 치여 숨진 ‘효순이·미선이’ 事件 等을 擧論하며 막말을 쏟아냈다. 그는 “民族性 刺戟해서 效進이·미진이 事件으로 反美感情 부추기고, 歲月號 慘事와 촛불示威 利用하고 그런 나라가 어디 있나”라며 목소리를 높였다. 申孃과 沈孃의 이름을 ‘效進이·미진이’로 잘못 말한 그는 “촛불示威 내세워 革命 이뤘다고? 그게 革命이냐. 피만 흘리지 않았지, 그거 쿠데타다”는 等 非難을 이어갔다.

이에 많은 누리꾼은 週末 내내 “무엇이 잘못인지 되돌아보라”며 그의 態度를 批判했다. 一部는 “稅金으로 政治人이 뭘 하는지 걱정은 國民의 義務를 다하는 國民이 할 것”이라고 비꼬았다. 그의 히트曲 ‘나나나’를 作曲한 김형석은 “내 노래를 불러주고 동생으로 맺은 因緣이라 事實 그 동안 좀 안쓰럽다 생각했다”면서 “只今 보니 내 생각이 틀렸네. 自業自得, 잘 살아라”라고 말했다.

이와 關聯해 法案을 發議한 金炳周 議員은 “兵役 義務를 저버린 것은 팬들과 約束을 어긴 것이 아니라 大韓民國 憲法을 어긴 것”이라고 밝혔다.

이정연 記者 annjoy@donga.com 記者의 다른記事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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