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期 夫婦들이 離婚과 結婚生活 '새로고침' 사이에서 最終 選擇을 마쳤다.
25日 放送된 JTBC '離婚熟慮캠프- 새로고침'(약칭 '새로고침')에서는 離婚熟慮캠프 1期로 參加한 夫婦들이 辯護士 相談과 最終 調整 期日까지 體驗해 보며 財産分割, 慰藉料 請求, 養育權 等 離婚 後의 現實的인 問題들에 關해 이야기하고 自身의 생각을 整理하는 時間을 가졌다.
먼저 '虎狼이 所藏' 서장훈과 MC들은 캠프의 마지막 時間인 만큼 夫婦들을 위해 한層 强力한 忠告를 傳했다. 캠프 退所式에서 夫婦들을 만난 서장훈은 한 男便의 暴力的인 性向이 더욱 甚해질까 걱정하며 "(고치지 못하면) 人生의 敗北者라고 생각하세요. 어디 가서도 사람待接 못 받는다고 생각하세요"라고 忠告했다. 이어 "왜 이렇게까지 이야기하냐면 안타까워서 그런다"라며 眞心으로 夫婦들을 걱정하고 있음을 表現했다. 또 暴力的인 性向으로 인해 慰藉料를 請求 當할 危機에 處한 한 男便이 唐慌하는 모습을 보이자, 美國 辯護士 出身인 서동주는 "海外였으면 (慰藉料가 아니라) 이미 監獄에 계세요"라고 冷徹한 反應을 보였다.
이어 訴訟離婚의 마지막 過程인 最終 調整 期日이 進行됐다. 離婚熟慮캠프에서 3泊 4日의 時間을 보내며 다시금 夫婦 關係를 돌아보던 夫婦들은 서로를 理解하며 變化하는 모습을 보여주다가도 다시 다툼을 벌이기도 해 마지막까지 結果를 豫測할 수 없었다. 緊張感 넘치는 法廷 攻防에 김새롬은 "第 離婚보다 힘들었어요"라는 所感까지 傳했다.
深刻한 알코올 中毒 症勢를 보이던 男便은 今週는 勿論 入院 治療를 받겠다고 하는가 하면, 막말과 暴力的 性向을 보이던 男便은 이미 相談도 豫約했으니 行動으로 보여주겠다며 離婚을 막기 위해 必死的인 모습을 보였다. 反面 養育權 問題가 얽혀있던 한 夫婦는 調整 始作부터 離婚 意思를 밝혀 衝擊을 줬다. 男便은 "아내가 多段階 事業을 抛棄하면 離婚하지 않겠다"며 한발 물러섰으나, 아내는 事業을 抛棄할 수 없다며 頑剛한 態度를 보였다. 이를 지켜보던 MC들도 "아이를 위해서라도 抛棄해달라"며 懇切하게 哀願했고, 結局 아내는 家族을 위해 조금이나마 물러서는 決定을 해 보는 이들을 安堵하게 했다.
한便 5月 2日 放送되는 '새로고침' 5回 放送에서는 또다른 問題를 겪고있는 2期 夫婦들이 登場할 豫定이다.
홍세영 東亞닷컴 記者 projectho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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