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華 류현진. 스포츠동아DB
한화 이글스 류현진(37)李 自動投球判定 시스템(ABS)에 對해 正面으로 問題를 提起했다.
류현진은 25日 水原KT위즈파크에서 열린 KT 위즈와 遠征競技에 앞서 取材陣과 만나 “前날(24日) 競技에서 適用된 ABS와 23日 競技 ABS의 스트라이크존에 差異가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競技場마다 다를 수 있다는 것은 認知하고 있었지만, 競技마다 다르다는 것은 理解가 되지 않는다”고 剛하게 不滿을 드러냈다.
류현진은 自身의 하루 뒤 先發登板을 準備하는 次元에서 문동주가 先發로 마운드에 오른 23日 KT戰에서 스트라이크존을 仔細히 지켜봤다. 實際 投手가 던지는 공의 位置와 ABS의 스트라이크존이 찍히는 태블릿PC를 綿密히 체크했다. 水原KT위즈파크 登板이 처음이었기에 더 神經을 곤두세웠다. 確認 結果 右打者 몸쪽이 다른 球場들에 비해 좀더 스트라이크로 잘 잡힌다고 判斷했다.
류현진은 24日 마운드에 올라 前날 把握한 ABS의 스트라이크존에 맞게 投球하려고 했다. 하지만 다른 스트라이크존이 適用된다고 느꼈다. 그러면서 마운드 위에서 平靜心을 維持하지 못한 채 흔들렸고, 結果는 좋을 理 없었다. 류현진은 5이닝 동안 7安打 2볼넷을 許容하며 7失點(5自責點)韓 뒤 마운드를 내려갔다.
최원호 한화 監督의 생각도 같았다. 崔 監督은 “어제(24日) 競技를 치르는 途中 柳賢振뿐 아니라 打者들도 스트라이크존이 23日 競技와 다르다는 느낌을 많이 받았다는 얘기를 했다. 이에 ABS 自體에 對한 整備가 이뤄졌는지에 對해 確認해보기도 했다. 그 程度로 두 競技(23, 24日)에서 適用된 ABS에는 差異가 있었다”고 主張했다.
류현진은 “ABS가 他者의 腎腸을 測定해서 스트라이크존을 設定한다고 알고 있는데, 그도 아닌 것 같다. 어제(24日) 競技에서 비슷한 位置로 던졌다고 생각된 共의 높낮이가 ABS에서는 確然하게 다르게 찍힌다는 느낌도 받았다”고 吐露했다.
水原 | 최용석 記者 gtyong@donga.com
記者의 다른記事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