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샘 스타필드 高揚點 내 드레스룸 演出 空間에 稅政 웰메이드 衣類를 展示한 ‘人숍’(위쪽)과 게임 ‘복싱스타’ 캐릭터 및 로고를 揷入한 코오롱FnC 헤드의 스賞셔츠. 패션業界가 異種業界와의 協業으로 색다른 즐거움을 膳賜하고 있다. 寫眞提供｜稅政·코오롱FnC
모바일게임 協業, 1020世代 어필
커피 브랜드 一理와의 提携도 눈길
패션業界가 過去에는 製品이나 브랜드 聯關性이 없던 分野와 色다른 協業(컬래버레이션)에 積極 나서고 있다.
稅政 웰메이드는 家具業體 한샘과 손잡고 年末까지 ‘人숍’ 컬래버레이션을 進行한다. 한샘 스타필드 河南點과 高揚點에 있는 드레스룸 演出 空間에서 웰메이드의 衣類를 展示하는 것.
三星物産 패션部門이 三星電子 衣類淸淨器 에어드레서와 함께 共同으로 進行하는 프로모션도 이런 트렌드의 反映이다. 갤럭시, 救護, 르베理智의 全國 主要 賣場 50餘 곳에 에어드레서를 備置해 直接 使用하는 機會를 提供해 高級 素材 衣類를 簡便하고 專門的으로 管理하는 팁을 알려준다.
코오롱FnC의 스포츠웨어 헤드는 네時三十三分의 모바일게임 복싱스타와 손잡았다. 게임에서 캐릭터가 입을 수 있는 헤드의 티셔츠, 帽子, 맨투맨, 다운재킷을 유저에게 無料 提供해 브랜드 알리기에 나섰다. 온·오프라인 賣場에서는 게임 캐릭터를 내세운 스賞셔츠와 게임 그래픽을 디자인으로 適用한 벤치다운, 帽子 等을 限定 販賣하고 있다.
코오롱FnC 側은 “게임 콘텐츠와의 協業은 1020 顧客들에게 브랜드를 어필할 수 있는 좋은 機會”라고 했다.
그런가 하면 男性 正裝 브랜드 티아이포맨은 롯데백화점 大邱店에 이탈리아 커피 브랜드 一理와 協業韓 ‘티아이포맨 라운지’ 賣場을 오픈했다. 消費者가 한 空間에서 패션과 커피를 同時에 經驗하는 色다른 布石이다.
이런 異色 協業은 빠르게 變化하는 트렌드와 새로움을 追求하는 消費者 嗜好를 考慮한 것이다. 색다른 프로모션으로 좀 더 가까이에서 브랜드를 經驗하도록 하는 等 消費者 體驗 增大를 통해 賣出 上昇을 期待하고 있다.
정정욱 記者 jja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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