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北韓 “ICBM 發射 成功” 重大發表… ‘리椿姬 입’ 또 傳達者 役割|스포츠동아

北韓 “ICBM 發射 成功” 重大發表… ‘리椿姬 입’ 또 傳達者 役割

入力 2017-07-04 16:51:00
프린트
共有하기 닫기

채널A 캡처

北韓 “ICBM 發射 成功” 重大發表… ‘리椿姬 입’ 또 傳達者 役割

北韓이 4日 重大發表를 통해 大陸間彈道미사일(ICBM) 發射에 成功했다고 밝힌 가운데 이番 北韓의 重大發表 亦是 ‘北韓의 입’으로 불리는 리椿姬(74) 아나운서가 擔當했다.

이날 午後 3時 30分 朝鮮中央TV에 모습을 드러낸 리椿姬 아나운서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은 7月 3日 大陸間 彈道 로켓 火星 14型 試驗 發射 成功的으로 進行했다. 김정은 同志가 現地에서 觀察했다”고 알렸다.

리椿姬 아나운서는 以前처럼 粉紅色 저고리에 검은色 치마를 입고 登場해 約 3分 30秒間 목에 힘을 주고 聲明을 읽어 내려갔다.

그동안 北韓의 主要 이슈의 中心에는 恒常 리椿姬 아나운서가 있었다. 그는 平壤演劇映畫大學校 俳優과 出身으로 元來 俳優 志望生이었다고 한다. 목소리에 힘이 있고 拍子가 분명한 그는 北韓 朝鮮中央TV 看板 아나운서로 活躍해왔다. 그는 한때 勞動黨 幹部와 不倫 關係가 들통났음에도 김정일 國防委員長이 寵愛한 人物이다.

1943年生으로 올해 나이 滿 74歲인 리椿姬 아나운서는 北韓 勞動法에 規定된 停年(55歲)을 훌쩍 넘겼다. 그럼에도 北韓 指導部는 重要한 發表 때마다 리椿姬 아나운서를 내세웠다. 1994年 김일성 主席 死亡과 2006年 1次 核實驗, 2007年 2次 南北 頂上會談, 2011年 김정일 死亡 等 北韓 重大 事件을 리椿姬 아나운서를 통해 報道했다.



김정일 死亡 以後에는 자취를 감췄다가 2016年 4次 核實驗 發表 때 約 4年餘 만에 再登場해 눈길을 끌었다. 지난해 2月 長距離 미사일 發射, 지난해 9月 5次 核實驗 모두 리椿姬 아나운서의 입을 통해 傳해졌다.

一角에선 金正恩 國防委員長이 할아버지 金日成 때부터 北韓 住民에게 친숙한 리 아나운서의 목소리를 活用함으로써 北韓 住民이 ‘安定感’을 느끼게 하려는 意圖가 있다는 解釋이 있다.

東亞닷컴 온라인뉴스팀 記事提報 star@donga.com 記者의 다른記事 더보기



뉴스스탠드

- "漢字路" 한글한자자동변환 서비스는 교육부 고전문헌국역지원사업의 지원으로 구축되었습니다.
- "漢字路" 한글한자자동변환 서비스는 전통문화연구회 "울산대학교한국어처리연구실 옥철영(IT융합전공)교수팀"에서 개발한 한글한자자동변환기를 바탕하여 지속적으로 공동 연구 개발하고 있는 서비스입니다.
- 현재 고유명사(인명, 지명등)을 비롯한 여러 변환오류가 있으며 이를 해결하고자 많은 연구 개발을 진행하고자 하고 있습니다. 이를 인지하시고 다른 곳에서 인용시 한자 변환 결과를 한번 더 검토하시고 사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 변환오류 및 건의,문의사항은 juntong@juntong.or.kr로 메일로 보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Copyright ⓒ 2020 By '전통문화연구회(傳統文化硏究會)' All Rights reserved.
 한국   대만   중국   일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