寫眞提供 | 대한축구협회
豫想치 못한 離脫이 잇달아 發生했지만, 파울루 벤투 蹴球國家代表팀 監督(포르투갈)으로선 守備라인의 ‘플랜 B’를 試驗할 좋은 機會다.
대한축구협회는 19日 “김영권(蔚山 현대)은 胃腸炎 增稅로 컨디션 回復이 必要함에 따라 選手 保護 次元에서 召集 除外됐다”고 밝혔다. 이재익(서울 이랜드)李 代替 拔擢됐다. 이재익은 18日 大戰하나시티즌과 K리그2(2部) 競技를 치른 뒤 19日 午前 日本으로 出國해 代表팀에 合流했다.
김영권은 16日 K리그1 競技를 치른 뒤 胃腸炎 症勢를 呼訴했다. 17日 2022 東아시아蹴球聯盟(EAFF) E-1 챔피언십(동아시안컵) 出戰을 위해 日本을 出國한 代表팀 本陣에 合流하지 못했다. 回復 狀況에 따라 合流 時點을 定하려 했으나, 끝내 召集에서 除外됐다.
‘벤投壺’는 김민재(페네르바체)~김영권으로 이어지는 主戰 센터白 組合이 모두 빠진 채 이番 大會에 나선다. 김민재는 國際蹴球聯盟(FIFA) A매치 週間이 아닌 탓에 代表팀에 뽑히지 않았다. 벤투 監督의 변함없는 信賴를 받아온 둘은 10回 連續, 通算 11番째 월드컵 進出 過程에서 큰 貢獻을 했다. 11月 열릴 2022카타르월드컵에서도 큰 異變이 없는 限 重用될 可能性이 높다. 둘이 同時에 代表팀 名單에서 빠진 것은 2020年 11月 以後 처음이다.
벤투 監督으로선 백업 守備陣을 테스트할 좋은 機會다. 新種 코로나바이러스 感染症(코로나19)에 確診된 李尙玟(FC서울) 代身 拔擢된 박지수(金泉 常務)와 日本 J리그에서 活躍 中인 권경원(감바 오사카)李 主軸을 이룰 展望이다. 김주성(金泉), 조유민(大戰하나), 이재익 等 ‘뉴 페이스’들이 얼마나 힘을 보태는지도 重要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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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투 監督은 18日 公式 記者會見에서 “우리가 願하는 方式으로 大會를 準備하는 건 힘들겠지만, 이게 現實이다”면서도 “새로 拔擢된 選手들과 더 많은 時間을 함께할 수 있다는 것은 좋은 機會다”고 밝혔다.
大會 4連續 優勝에 挑戰하는 代表팀은 20日 午後 7時 日本 도요타스타디움에서 中國과 大會 1次戰을 치른다.
李承雨 記者 raul1649@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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