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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m.sports.naver.com/kbaseball/article/311/0001716855
總 投球 數는 90個(스트라이크 57個)였다. 패스트볼(50個)과 체인지업(34個), 슬라이더(6個)로 三星 打者들을 돌려세웠다. 패스트볼 最高 拘束은 150km/h였다.
앞선 두 競技와 무엇이 달라진 걸까. 페냐는 "메커니즘 部分이다. 投手코치님, 트레이너들과 繼續해서 熱心히 運動하며 必要한 것들을 주고받았다. 特히 트레이너분들이 이 時期에 必要한 것들을 도와주고 있다"며 "管理를 잘해주신 德分에 좋은 結果가 나온 듯하다"고 밝혔다.
이날 捕手 최재훈이 아닌 이재원과 배터리 呼吸을 맞췄다. 최원호 한화 監督은 競技 前 "페냐가 잘해줘야 한다. 그래서 페냐가 잘 던졌을 때의 環境을 만들어주려 했다"며 "捕手 이재원을 選拔 名單에 올린 理由다. 페냐가 이재원과 呼吸을 맞췄을 때 좋은 피칭을 했다"고 說明했다.
페냐는 "開幕 前부터 이재원과 좋은 흐름을 만들어왔다. 勿論 최재훈과 呼吸이 좋지 않은 것은 絶對 아니다. 누가 捕手로 들어와도 便하게 잘 던지고 있다"며 "結果가 잘 나와 (이재원과 잘 맞는다고) 보실 수도 있다. 野球라는 게 恒常 잘할 순 없기 때문에 (捕手 等) 그런 部分은 크게 神經 쓰지 않는다"고 傳했다.
이어 "競技 前 이재원과 어떤 式으로 풀어갈지 計劃에 關해 對話를 나눴다. 이재원은 내가 攻擊的으로 던질 수 있도록 自信感을 많이 심어줬다"고 덧붙였다.
當時 狀況을 돌아본 페냐는 "맥키넌을 相對로는 스트라이크 콜을 받지 못했던 공이 강민호와의 마지막 勝負에선 스트라이크존에 걸쳤던 것 같다. 多幸이었다"며 "三振을 잡을 수 있어 正말 幸福했다"고 微笑 지었다.
페냐는 "回復할 수 있는 時間을 하루 더 벌어 得이 된 듯하다. 勿論 어제(18日) 登板했어도 問題 없이 공을 던졌을 것이다"며 "하루 더 쉰 德에 컨디션 調節을 잘했다. 홈에서 競技를 치르게 됐고 이겨서 무척 기쁘다"고 말했다.
이어 "野球場에서, 마운드에서 恒常 100%를 보여주려 한다. 結果가 늘 肯定的일 순 없지만 그럼에도 100%를 끌어내기 위해 努力 中이다"며 "늘 責任感을 갖고 訓鍊하며 競技를 準備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페냐는 2022年부터 올해까지 3年째 한화와 同行 中이다. 例年과 달리 올해 팀에 달라진 點이 있을까. 페냐는 "가장 큰 差異點은 류현진의 存在다. 柳賢振으로 인해 選手 個個人이 正말 많은 激勵를 받고 있다"며 "류현진은 참된 리더다. 選手들 한 名, 한 名과 이야기를 熱心히 나눈다"고 强調했다.
例를 들었다. 페냐는 "어제 競技가 안 풀렸어도 '어제는 지나갔다. 오늘은 잘할 수 있다'며 恒常 選手들을 다독여 준다. 류현진의 存在가 팀에 많은 變化를 일으키고 있다"고 說明했다.
三星戰 勝利 後 최원호 監督도 페냐에게 拍手를 보냈다. 崔 監督은 "페냐가 危機管理 能力을 보여주며 6이닝 無失點으로 選拔 役割을 完璧하게 해줬다"며 엄지를 치켜세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