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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1 仁川 유나이티드에 2024시즌은 매우 重要하다. 2시즌 連續 아시아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ACL) 進出이 挫折됐지만, 다시 ACL 進出을 위해 全力投球해야 한다. 아울러 3시즌 連續 파이널라운드 그룹A(1~6位)에 進入한 만큼 올 시즌도 有意味한 成果를 거둔다면 過去처럼 殘留 걱정 없이 名實相符한 名門 球團으로 거듭날 수 있다고 期待한다.
自然스레 仁川 球團 內部에선 벌써부터 2024시즌 準備로 분주하다. 앞서 골키퍼 이범수, 성윤수, 守備手 요니치(크로아티아) 等을 잇달아 迎入했고 新人 選手 5名과도 圖章을 찍으며 스쿼드의 量과 質 모두 補充했다. 지난 1年6個月 동안 同行했던 에르난데스(브라질)를 全北 현대로 떠나보냈지만 當初 慶南FC에서 迎入하던 當時와 比較해 約 3倍에 이르는 移籍料 收益을 남겨 알찬 오프시즌을 보냈다는 評價다.
프런트에서도 마케팅과 球場 團長에 餘念이 없다. 이미 스탠딩席 確定과 새 體驗 空間 마련 等 시즌 準備에 熱을 내고 있다. 서포터스 區域인 S區域의 스탠딩席을 擴張했는데, 當初 S3~5區域의 A~J열까지 스탠딩席이었지만 올 시즌부터는 K~T열까지 스탠딩席으로 바꿨다. 자리 數로는 505席에서 688席으로 늘려 1193名의 팬들이 서서 應援할 수 있도록 空間을 넓혔다. 지난 시즌 末 示範運營했던 라탄石島 라탄 테라스존으로 正式 運營해 팬들의 觀覽 選擇肢를 넓혔고, 全 區域에 걸쳐 老朽 座席도 交替 中이다.
이밖에 새 시즌 손님맞이를 爲해 競技場 내 블루마켓 賣場 옆 球團 歷史 記念館 造成, 北側廣場 트릭아트존 新設 및 풋살腸 리모델링 等을 통해 觀覽客을 위한 다양한 體驗 空間도 마련했다.
自然스레 팬들의 期待도 크다. 이 같은 期待를 反映하듯 24日부터 販賣하기 始作한 2024 시즌權, 멤버십 豫賣券北의 人氣가 뜨거웠다. 시즌券은 販賣 4時間 만에 지난 시즌 總 販賣量을 넘어섰고, 25日 現在 멤버십과 豫賣券北 販賣量도 지난 시즌보다 많다. 전달수 仁川 代表理事는 “더 많은 市民들이 仁川유나이티드를 應援할 수 있도록 시즌을 앞두고 仁川市 全域에 걸쳐 여러 弘報 戰略을 펼칠 豫定이다. 한 시즌 동안 팬들의 니즈에 맞는 재미있는 映像 콘텐츠도 製作할 計劃”이라며 “다가오는 새 시즌에도 仁川 팬 여러분의 변함없는 關心과 사랑을 付託드린다”고 傳했다.
권재민 記者 jmart220@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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