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WS, '戰略的 協業 契約'으로 클라우드 同盟 늘린다

[IT東亞 남시현 記者] AWS코리아(以下 AWS)가 國內 AWS 파트너 企業과의 協力 支援 戰略 및 成果를 發表하는 記者懇談會를 開催했다. 이 자리에는 AWS의 國內 파트너社人 에티버스의 김준성 클라우드事業部 專務와 황웅상 SK텔레콤 클라우드 MSP 事業팀 리더가 參與해 AWS와의 戰略的 協業 契約(以下 SCA) 締結 以後 成果 및 戰略을 紹介했다.

허정열 AWS코리아 파트너 매니지먼트 總括은 “지난해 生成型 AI는 클라우드 事業의 變曲點이 이었다. AWS는 지난해 아시아 太平洋 地域에서만 3萬 9000個의 營業 企劃과 700個 以上의 솔루션을 開發했으며, 2017年 以後 20萬 名 以上의 파트너 엔지니어를 敎育했다. AWS가 파트너, 顧客들에게 多角的으로 接近한 德分”이라며 說明을 始作했다.

AWS, 세 가지 方式으로 클라우드 事業 接近

市場調査機關 카날리스가 지난해 11月 發表한 報告書에 따르면, 83%의 AWS 顧客들은 AWS만의 特殊 機能들을 繼續 評價하며, 74%의 顧客은 2年에 한 番씩 파트너社의 資格을 檢證한다. AWS의 境遇 生成型 AI에서만 ▲ 아마존 Q 等 大型言語모델(LLM)과 生成型 AI 基盤 코드 生成 서비스 아마존 코드 위스퍼러같은 基盤 階層 ▲ 아마존 베드錄 等 生成型 AI 모델 階層 ▲ AWS 트레이니嚴과 人퍼런시亞, GPU 等의 하드웨어 및 EC 클라우드 및 세이지메이커 等으로 構成된 인프라스트럭처로 階層을 나눠 市場을 攻略한다.

特히 AWS는 顧客이 여러 AI 모델을 다양하게 쓰는 點을 考慮해 아마존 베드錄 서비스에 아마존 타이탄, 앤스로픽 클로드, 코히어 커맨드, 메타 라마2, 미스트랄 AI, 스테이블디퓨전 等을 모두 統合해 提供한다. 올해부터는 業界 全般에 걸쳐 소프트웨어를 構築하거나 파트너 專門性을 檢證하는 AWS 컴피턴시(Competency) 프로그램도 提供한다. 現在 40個 企業이 컴피턴시 프로그램을 始作했고, 韓國에서도 많은 生成型 AI 企業들이 參與 意思를 밝혔다.

허정열 總括은 “서비스뿐만 아니라 SCA도 올해 主要 戰略이다. 旣存의 파트너십이 單純 連繫라면, SCA는 各各의 專門性을 가진 企業들을 連繫해 業界 問題를 效果的으로 解決하는 方案이다”라고 說明했다. AWS는 2022年 SKT를 비롯해 昨年에도 LG CNS, SK에코플랜트, 클라우데라, 킨드릴 等의 企業들과 SCA를 맺었다.

그러면서 “하지만 파트너社들은 서로 어떤 솔루션을 가졌는지 잘 모른다. 그래서 AWS가 마켓플레이스로 企業 間 솔루션을 共有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AWS 마켓플레이스는 31萬餘 글로벌 顧客이 使用하는 글로벌 클라우드 솔루션 마켓이며, 올해 國內에도 公式 出帆할 豫定이다.

AWS 업고 텔코 事業 强化하는 ‘SK텔레콤’

SK텔레콤은 지난해 7月 移動通信社로서 가진 資産과 企業用 AI를 結合해 國內 클라우드 管理型 서비스 提供 業體(MSP) 企業 4位로 거듭나겠다는 目標를 세웠다. 이에 따라 퍼블릭 클라우드 以外에도 컨테이너, 클라우드 管理, 컨설팅 等의 事業을 强化하고, 지난해 7月에는 글로벌 5個 텔레콤 사와 ‘글로벌 텔코 AI 얼라이언스’를 構築하며 텔레콤 基盤 클라우드 企業으로서의 正體性을 强化하고 있다.

황웅상 SK텔레콤 클라우드 MSP 事業팀 리더는 “國內에도 많은 MSP 企業이 있지만, SKT는 텔레콤 資産을 함께 갖고 있다. 이를 바탕으로 AWS와 SCA을 맺었고, 2022年에 AWS 그래非톤 서버로 轉換하며 顧客 서비스에 集中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SKT는 2022年 SCA의 結果로 2023年 6月에 目標 實績의 104%, 24年 6月에 101%를 達成했으며, 올해는 그 數値가 더 높아질 것으로 期待한다.

올해에는 SCA 目標 成果를 達成하기 위해 ▲ ESG 얼라이언스 支援 파트너 企業의 디지털化 支援 ▲獨立 소프트웨어 販賣 企業(ISV)의 費用을 最適化하는 特化 솔루션 提供 ▲ AWS 클라우드 인프라와 SKT의 大型言語모델을 組合한 生成型 AI 서비스를 關係史 및 系列社, 金融社에 提供하는 方案으로 市場 攻掠에 나선다.

SCA 以外에도 SKT는 MSP 市場 攻掠을 위해 AI 인프라, AI 轉換 事業인 AIX, 멀티 LLM 等에 對應하는 AI 서비스로 階層化된 AI 피라미드 戰略을 세우고, 이에 對應하는 戰略으로 클라우드 管理 및 컨설팅, 네트워킹, 技術 支援이 包含된 MSP와 에이닷 等 AI 클라우드 서비스, 多衆 LLM을 組合한 SKT AI 클라우드 統合 MSP 서비스를 樹立해 提供한다.

디스트리뷰터 以後 賣出 成長率 556% 記錄한 '에티버스'

에티버스 그룹은 國內外 IT 인프라 製造社와 協力해 서버, 가상화, 네트워크, 貯藏裝置 및 백업 等 인프라를 서비스하고, 오라클, AWS 基盤의 IT 資源 統合, 빅데이터, 가상화, 데이터웨어하우스 等 IT 인프라 全般에서 事業을 進行한다. 에티버스 그룹은 21年 年 賣出 1兆 達成에 이어 23年 基準 1兆 5千億 원의 賣出과 5500個 파트너社를 達成할 만큼 成長하고 있다.

에티버스는 2021年 7月 AWS 코리아와 첫 番째 디스트리뷰터(總販을 위한 AWS 配布 프로그램) 契約을 締結한 바 있으며, 디스트리뷰터 選定 以後 賣出 成長率 556%, 파트너 增加率 160%, 顧客增加率 383%, SCA 賣出 達成率 153%를 記錄해 國內 AWS 賣出 市場 및 關聯 産業 成長에 寄與하고 있다.

代表的인 成功 事例로는 파트너십 ‘클라우드레시피’ 事例를 꼽았다. 클라우드레시피는 하나금융그룹의 金融 플랫폼 ‘글로벌 로열티 네트워크’를 클라우드로 移轉하는 過程을 遂行했고, 現在 하나금융그룹은 AWS 클라우드 床에서 國家 間 制約 없이 디지털 床에서 決濟, 移替, 出金 等의 金融 서비스를 利用하고 있다.

아울러 파트너社人 패스트파이브도 入住 企業을 對象으로 ‘AWS 스타터 킷’을 提供해 初期 스타트업이 AWS 클라우드 및 IT 인프라를 쉽게 活用할 수 있게 돕는다는 內容을 紹介했다.

김준성 에티버스 클라우드事業部 專務는 “지난 29日, 에티버스 傘下의 이테크시스템이 SG프라이빗에쿼티로부터 1800億 원의 投資를 받았다. 賣出 1兆 5千 億 規模의 企業으로는 늦게 投資를 받은 건데, 그만큼 全 世界 IT 市場이 빠르게 變化고 있어 對應 次元에서 投資를 받았다. 이런 投資를 바탕으로 AWS를 비롯한 클라우드 生態系를 더욱 强化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生態系 確保’에 結論 내린 AWS, 파트너십 强化에 集中

비주얼 캐피탈리스트가 調査한 2023年 4分期 클라우드 市場 占有率에 따르면, AWS의 占有率이 31%, 마이크로소프트 애저가 24%, 구글 클라우드가 11%로 나타났다. 하지만 마이크로소프트가 오픈 AI를 등에 업고 큰 人氣를 끌고, 구글 클라우드度 제미나이 等 强力한 AI로 獨自 生態系를 만들고 있다.

差異點이 있다면 마이크로소프트와 구글은 運營體制나 소프트웨어, 檢索 等 다양한 事業을 同時에 運營하는 反面, AWS는 클라우드에만 集中한다. 또한 AWS가 獨走해 온 期間이 길어서 生態系 亦是 AWS에 기울어져 있다. 그렇지만 몇 年 사이에 市場 競爭이 더 거세져서 AWS도 SCA 같은 蜜月 關係를 맺으며 影響力 强化에 공들이고 있다. 클라우드 生態系 亦是 半導體 業界의 엔비디아 事例처럼, 技術力도 重要하지만 公告한 生態系를 確保하는 쪽이 勝機를 잡지 싶다.

글 / IT東亞 남시현 (sh@it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