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高度化를 위한 IoT와의 만남, ‘2023 AIoT 國際展示會’ 이모저모
[IT東亞 金榮宇 記者] 人工知能(以下 AI)는 이미 사람의 일을 相當部分 對處할 수 있을 程度로 크게 發展했다. AI 發達의 背景에는 厖大한 데이터가 있다. 더 많은, 그리고 다양한 데이터가 確保될수록 AI는 한層 똑똑해진다. 그리고 이러한 厖大한 데이터 蒐集을 위해 擡頭된 技術이 바로 事物인터넷(以下 IoT)다. IoT는 日常生活이나 産業現場에서 利用하는 다양한 物件에 네트워크 機能을 附與하는 技術이다. IoT 機器間 서로 聯動하며 데이터를 蒐集하고 다양한 自動化 機能을 遂行할 수 있다.
이러한 特性 때문에 AI와 IoT는 結合을 통해 한層 進化할 수 있다. 이른바 ‘AIoT(AI+IoT)’ 솔루션이 注目받는 理由다. 이와 關聯한 行事가 열렸다. 11日부터 13日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進行되는 ‘2023 AIoT 國際展示會’가 바로 그것이다. 科學技術情報通信部에서 主催하고 韓國知能型事物인터넷協會가 主管한 이番行事에는 AI와 IoT, 그리고 이 둘이 融合한 關聯 技術 및 製品, 그리고 서비스가 多數 登場해 關心을 끈다.
이番 行事에는 國內外 160餘個의 企業 및 機關이 參加했다. 特히 눈에 띄는 點은 公共 硏究 機關이 大擧 參與했다는 點이다. 情報通信産業振興院(NIPA) 부스에서는 AIoT 基盤 災難安全 技術의 現住所를 確認할 수 있었다. 特히 消防 施設 遠隔 管制 및 實時間 危險警報 시스템, 드론 基盤 人面救助 솔루션 等이 紹介되어 눈길을 끌었다.
韓國인터넷振興院(KISA)의 부스는 IoT 基盤의 保安 技術을 어필했다. 特히 IoT 製品의 情報保安認證 制度 및 글로벌 IoT 保安認證制도, IoT 保安 가이드를 비롯, IoT 솔루션을 開發하고 販賣하는 過程에서 要求되는 다양한 保安 基準을 遵守하기 위한 팁을 共有하기도 했다.
韓國電子通信硏究院(ETRI)은 에너지 管理 및 災難 對應, 保健, 그리고 네트워크를 비롯한 多方面의 IoT 關聯 技術을 紹介했다. 特히 炭素 中立을 위한 에너지 多消費 業種 公正 에너지 管理 技術의 境遇, 溶解, 製紙, 食品加工, 바이오 醫學 等 에너지를 많이 消費하는 業種別로 最適化된 맞춤型 管理技術을 適用하는 것이다. ESG(親環境, 社會責任, 支配構造改善) 經營을 志向하는 企業의 關心을 끌 것으로 豫想된다.
韓國自動車硏究院(KATECH)의 부스도 눈길을 끌었다. 該當 부스에서는 電氣車 基盤 國産 自律셔틀을 剛하게 어필했다. 이는 自動車 産業 核心 技術 開發 事業의 一環으로, 自律走行 部品 性能 檢證을 위한 實證 모델이다. 이를 통해 實用的인 디자인 컨셉 및 100kW級 電氣驅動 시스템, 그리고 開放型 플랫폼 基盤 自律走行 시스템 開發을 비롯한 技術的 成果를 냈다고 밝혔다.
企業들도 다양한 부스를 마련해 自社의 AIoT 技術을 弘報했다.
大企業인 SK텔레콤은 單一 企業 中에서 이番 行事에서 가장 큰 부스를 마련했다. SK텔레콤은 AICC(AI Contact center), 卽 AI 基盤 顧客센터 솔루션인 ‘누구 비즈콜’과 더불어, AI 基盤 位置 基盤 分析 플랫폼인 ‘리트머스(LITMUS)’를 선보여 訪問客들의 關心을 끌었다.
이와 더불어 都心航空交通 시스템인 UAM(Urban Air Mobility), 4G/5G/와이파이를 비롯한 다양한 無線 通信을 支援하는 FAST-WAN, 수많은 言語 데이터를 利用해 AI를 학습시키는 LLM(Large Language Model)을 비롯한 次世代 有望 技術도 多數 선보여 參加者들의 눈길을 끌기도 했다.
中小企業 부스도 눈에 띄었다. AIoT SI(情報시스템 統合) 專門企業인 애니온넷은 글로벌 IoT 標準 規格인 매터(Matter) 規格을 遵守하는 80餘가지의 모듈, 그리고 이에 基盤한 50萬 가지 以上의 OEM/ODM 製品 비즈니스, 그리고 炭素中立(에너지 節約)에 最適化된 SaaS(서비스型 소프트웨어) 서비스를 선보였다. 무엇보다도 套야(Tuya)의 IoT 製品 포토폴리오에 國內 代表 클라우드 서비스인 네이버 클라우드를 統合한 Tuya CUBE 플랫폼을 통해 保安省과 安定性을 同時에 잡았다고 强調했다.
애니온넷의 金柱赫 總括社長은 取材陣과의 인터뷰에서 “애니온넷은 世界 最大 水準의 IoT 製品 포토폴리오를 가진 투야의 國內 플랫폼 파트너이며, 여기에 네이버 클라우드를 더해 擴張性 있고 檢證된 IoT 플랫폼을 構築했다”며 “敏感한 데이터가 國內에 保管되므로 CSAP(클라우드 서비스 保安認證) 獲得 基盤을 構築할 수 있으며, 企業 뿐만 아니라 公共機關에서도 保安 憂慮가 없는 클라우드 서비스가 期待된다”라고 밝혔다.
이날 開催된 2023 AIoT 國際展示會는 13日까지 이어진다. 코엑스 3層 D홀에서 펼쳐진 各種 企業 및 機關의 부스 展示 外에도 컨퍼런스룸에서 各種 세미나 및 컨퍼런스가 豫定되어 있다. 特히 行事 마지막날인 13日에는 人工知能産業融合事業團에 依한 ‘AI 半導體 革新 서밋’李 開催될 豫定으로, 國家 標準 및 NPU 서버, 公共分野 實證 構築에 對한 다양한 談論이 오갈 것으로 豫想된다.
글 / IT東亞 金榮宇(pengo@itdo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