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텔, 次世代 노트북用 13世代 코어 모바일 프로세서 國內 正式 出市

[IT東亞 金榮宇 記者] 2日, 인텔코리아는 最新 노트북을 위한 13世代 인텔 코어 모바일 프로세서의 國內 公式 出市를 알리는 記者懇談會를 서울 全經聯會館에서 開催했다. 13世代 코어 프로세서는 昨年 下半期에 데스크톱用으로 먼저 出市된 바 있다. 이番에 出市된 모바일用 13世代 코어는 高性能 코어(P코어)와 高效率 코어(E코어)의 하이브리드 救助, DDR4와 DDR5 메모리 同時 支援, 높은 帶域幅의 PCIe 5.0 인터페이스 等 데스크톱用에서 好評 받은 要素를 그대로 갖추면서도 여러 形態의 노트북에 對應 可能한 다양한 製品群을 선보여 選擇의 幅을 넓혔다.

이番에 正式으로 國內 出市된 13世代 코어 모바일 프로세서는 TDP(熱設計電力) 水準에 따라 TDP 55W의 HX 시리즈, 45W의 H 시리즈, 그리고 28W의 P 시리즈 및 15W의 U 시리즈로 나뉜다. TDP 數値가 높을수록 消費 電力 亦是 높아지지만 그에 따른 높은 性能 亦是 期待할 수 있으며, TDP가 낮은 製品은 相對的으로 긴 배터리 壽命 및 높은 携帶性을 期待할 수 있다.

그 中에서도 HX 시리즈는 全 製品群 中 가장 높은 性能을 자랑하며, 데스크톱級의 性能을 노트북에서 利用하고자 하는 콘텐츠 製作者나 게임 마니아, 科學者 等을 겨냥한 製品이다. 最大 24個의 코어를 內藏하고 있으며, 24個 코어 中 8個는 高性能을 重視한 P코어, 16個는 電力 效率을 重視한 E코어다. 作業의 種類에 따라 P코어를 主로 利用해 빠르게 作業을 끝낼 수도 있으며, E코어를 竝行 使用하여 同時에 여러 作業을 效率的으로 處理할 수도 있다. 最大 클럭 速度는 5.6GHz이며 基準値 以上으로 클럭 速度를 높일 수 있는 오버클러킹 機能을 支援하는 것도 HX 시리즈의 特徵이다.

이를 通해 13世代 코어 HX 시리즈는 競爭 製品인 AMD의 라이젠 6000 시리즈의 性能을 크게 上廻하며, 旣存 製品인 12世代 코어 HX 시리즈에 비해서도 單一 쓰레드 性能은 11% 以上, 멀티태스킹 性能은 49% 以上 끌어올렸다고 인텔은 强調했다. 또한, 專門家用 소프트웨어인 오토데스크 AutoCAD 性能은 24% 以上, 콘텐츠 製作者들이 많이 利用하는 어도비 애프터이펙트 性能은 15% 以上, 포르자 호라이즌5나 콜오브듀티 모던원페어2와 같은 게임 驅動 性能은 最大 12% 以上 向上되는 等, 實際 體感할 수 있는 性能 向上을 이루었다는 點도 强調했다.

이와 더불어 13世代 코어 製品群 中 高性能을 追求하면서 HX 시리즈 對備 携帶性이 높은 노트북을 위한 H 시리즈, 汎用性이 높은 노트북 프로세서인 P 시리즈, 그리고 携帶成果 戰力 效率性을 强調한 슬림形 노트북을 위한 U 시리즈 等도 紹介되었다.

13世代 코어 H/P/U 시리즈는 P코어 6個, E코어 8個의 最大 14코어 構成이다. HX 시리즈에 비해 CPU 코어 數는 적지만, 그래픽을 處理하기 위한 內臟 GPU用 EU(實行單位)의 수는 96個로, HX 시리즈의 EU(32個)보다 오히려 많다. 이와 關聯해 인텔은 “HX 시리즈 使用者들은 CPU 內臟 GPU가 아닌 別途의 外裝 GPU를 利用하는 境遇가 많지만, H/P/U 시리즈 使用者들은 內臟 GPU 利用 比率이 높아 보다 高性能의 그래픽 機能을 搭載했다”라고 說明했다.

그 外에 13世代 코어 前 시리즈는 高性能을 期待할 수 있는 DDR5 메모리 外에도 相對的으로 低廉한 DDR4 메모리까지 互換되는 것도 特徵이다. 또한 CPU와 그래픽카드를 높은 帶域幅으로 直接 連結할 수 있는 PCIe 5.0 인터페이스, 高速 SSD를 爲한 PCIe 4.0 인터페이스를 支援한다.

이와 더불어 最新 無線 네트워크 規格인 와이파이6E 規格 및 블루투스 LE 오디오 技術, 그리고 旣存 썬더볼트3 對比 2倍 向上된 40Gbps 速度를 支援하는 썬더볼트4 인터페이스를 支援하는 等, 다양한 高性能 周邊機器에 對應하는 것도 特徵이다.

또한 인텔은 인텔 ‘尼父(EVO)’ 플랫폼의 認證基準을 업데이트했다고 發表했다. 인텔 尼父는 인텔에서 要求하는 다양한 性能 基準을 滿足하는 노트북에 附與되는 認證 制度다. 例를 들어 節電 모드 狀態에서 깨어나는 時間이 1秒를 넘지 않아야 하며, 풀HD級 動映像을 連續 驅動하면서 배터리가 8時間 以上 버티는 電力 效率을 發揮해야 한다. 그 外에도 이메일 電送을 1秒 以內에 할 수 있어야 하는 等, 25가지 以上의 基準을 通過해야 한다.

13世代 코어의 出市와 함께 업데이트된 인텔 이보 認證의 基準에는 인텔 유니슨(Unison) 소프트웨어를 通한 스마트폰과의 聯動性 項目이 追加되었다. 안드로이드폰이나 아이폰을 利用해 PC와 自由롭게 데이터 共有 및 移動이 可能해야 하며, PC 床에서 通話를 하거나 文字 및 알림 메시지를 받을 수 있어야 한다.

그 外에도 여러 사람들과 遠隔 會議를 하면서 知能的 協業이 可能해야 하며, 外部 全員이 分離된 배터리 驅動 狀態에서도 빠른 應答性을 發揮해야 한다. 또한 30分 充電으로 4時間 以上 利用 可能한 高速 充電 機能을 갖춰야 하는 等, 使用者가 直接 體感할 수 있는 性能을 重視하는 方向으로 이보 引證 基準이 업데이트 되었다.

한便, 이날 인텔은 13世代 코어 HX 시리즈를 搭載한 노트북 60餘種, H/P/U 시리즈를 搭載한 노트북 250餘種이 다양한 브랜드로 出市될 것이라고 밝혔다. 實際로 이날 行事場에는 삼성전자, LG電子, 레노버, HP, 에이수스, 에이서, 기가바이트. MSI 等에서 出市하거나 出市를 準備하고 있는 여러 노트북이 展示되어 눈길을 끌었다. 特히 LG電子의 2023年型 그램과 三星電子의 갤럭시북3 울트라는 消費電力이 높은 엔비디아의 지포스 外裝 그래픽을 搭載했음에도 인텔 이보 認證을 받은 것이 確認되어 눈길을 끌었다.

글 / IT東亞 金榮宇(pengo@it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