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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드라스체크 ‘flower 2022’ 開催… “K-日 文化의 좋은 協業툴 事例 共有하는 祝祭가 될 것”

마드라스체크 ‘flower 2022’ 開催… “K-日 文化의 좋은 協業툴 事例 共有하는 祝祭가 될 것”

[IT東亞 정연호 記者] 韓國의 콘텐츠, 公演, 飮食 等 多樣한 分野에서 ‘K(韓國)’라는 修飾語가 使用되고 있다. 全 世界的인 ‘K-文化’의 興行이 뜻하는 바는 할리우드 同一視되던 旣存 ‘文化’ 外의 文化를 願하는 사람이 많다는 것이다. 모든 痛症을 고쳐주는 萬病通治藥이 없듯, 한가지 文化만으로 모든 사람을 만족시키긴 어렵다.

마드라스체크가 11월 8일부터 9일까지 협업툴 페스티벌 flower 2022를 진행했다
마드라스체크가 11月 8日부터 9日까지 協業툴 페스티벌 flower 2022를 進行했다

協業툴 ‘플로우’를 提供하는 마드라스체크가 ‘flower 2022’라는 페스티벌을 開催한 理由도 ‘K-業務環境’, ‘K-소프트웨어’를 大衆들에게 紹介하기 위해서다. 理想鄕처럼 그려지는 실리콘밸리의 作業 環境을 國內 企業이 그대로 移植한다고 해서 더 좋은 일 文化가 만들어질까? 實際로 海外 企業의 文化를 들여왔다가 흐지부지되는 事例가 적지 않다.

코로나19로 非對面 勤務가 定着하면서, 協業은 더 어려운 槪念이 됐고 이를 解決하기 위해서 많은 企業이 協業툴을 導入했다. 그 過程에서 自身들에게 맞는 文化가 무엇일지 苦悶하게 된 國內 企業이 늘었고, 그 結果物들이 하나씩 나오고 있다. flower 2022은 그러한 ‘좋은 事例’를 共有하는 자리다. 優雅한兄弟들, 줌, KT cloud, 비즈플레이 等 다양한 企業의 關係者가 演士로 서 일하는 文化와 關聯된 이야기를 傳했다. flower 2022 페스티벌에서 마드라스체크의 이학준 代表를 만나, 페스티벌의 趣旨와 內容 그리고 未來의 協業툴이 나아갈 方向을 이야기했다.

마드라스체크 이학준 대표
마드라스체크 이학준 代表

이학준 代表에게 flower 2022 페스티벌을 開催한 理由를 물었을 때 나온 答은 이랬다. 코로나19 以後로 非對面 勤務가 널리 퍼지면서 協業툴의 重要性이 커졌고, 이에 따라 ‘좋은 協業툴’을 잘 使用하는 方法을 알릴 必要가 있었다는 것.

“職員 50名 中 20名이 在宅勤務를 하고, 남은 사람 重愛서도 營業職 職員들은 外部에서 일을 한다고 해보자. 管理者는 職員들이 일을 어떻게 하고 있는지, 擔當 프로젝트는 언제 끝낼 수 있는지 正確하게 把握하기가 어렵다. 每番 電話나 메시지를 해서 進陟事項을 물어야 한다. 實務團으로 내려오더라도 여러 部署가 協業을 할 때 서로 ‘이 일은 언제 끝나요?’라고 繼續 물으면서 일을 하고 있다”

管理者와 職員이 프로젝트 進行 狀況을 效率的으로 確認하려면 플로우처럼 ‘프로젝트 管理’에 特化된 協業툴이 必要하다. ‘flower 2022’ 行事 擔當者가 플로우를 쓴다면 于先 該當 프로젝트를 登錄하고, 業務 프로세스가 끝날 때마다 關聯 內容을 記錄하면 된다. 職員들은 擔當者에게 電話하거나 메시지를 보낼 必要 없이, 記錄을 통해 進陟 事項을 把握할 수 있다. 피드백을 보낼 때도 메시지를 利用하지 않고 프로젝트 글에 內容을 남기면 된다.

출처=플로우 홈페이지
出處=플로우 홈페이지

市場에는 이미 메시지型 協業툴이 많이 出市됐다. 다만, 메시지型 協業툴은 旣存 疏通 方式의 限界를 踏襲할 수밖에 없다는 게 이 代表의 생각이다. 職員들이 個別的으로 擔當者에게 內容을 물을 수밖에 없기 때문. 새로운 職員이 團톡房에 들어올 땐 그 前 業務 內容을 다시 共有해야 하는 번거로움도 있다.

이메일이나 團톡房 疏通 方式은 以前에 進行됐던 業務 內容을 찾는 것도 不便하다. 마드라스체크가 調査한 바에 따르면, 職員들은 平均的으로 하루 30分에서 60分 程度를 메일函과 메시지窓에서 業務 內容을 찾는 것에 浪費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이 代表는 大衆들에게 좋은 소프트웨어 技術을 알리려고 해도, 國內에는 이를 위한 疏通의 자리가 많지 않다는 걸 알게 됐다. 잘 알려지지 않은 技術은 제대로 된 價値 評價를 받기 어렵다. 그래서 마드라스체크가 直接 페스티벌을 開催하게 된 것이다.

이학준 代表는 “國內에도 좋은 SaaS 서비스가 많은데, 실리콘밸리처럼 顧客과 疏通하는 자리가 많이 없다. 세일즈포스 같은 境遇엔 全 世界에서 10~15萬 名이 參席하는 ‘드림포스’라는 行事를 開催한다. 파트너들과 疏通하고, 情報를 共有하며 自身들의 비전을 發表하는 자리인데 祝祭처럼 進行된다. 技術力이 좋은 國內 企業이 많이 있지만, 이렇게 疏通을 하지 않으면 技術이 가진 價値만큼의 評價를 받기가 쉽지 않다”고 말했다.

“좋은 事例를 參考해서 自身들만의 日 文化를 構築할 수 있다”

마드라스체크는 flower 2022 行事처럼 顧客들이 플로우를 直接 體驗할 수 있는 經驗의 場을 마련하는 것에 힘써왔다. 이番 페스티벌 前에 開催했던 行事가 사람들이 플로우를 體驗하고, 關聯 內容을 相談할 수 있도록 汝矣島와 테헤란로에 3個月間 設置한 팝업스토어였다. 온라인으로만 說明하는 것에 限界가 있음을 느끼고, 사람들과 만나 直接 說明을 하게 된 것이다.

강남역과 역삼역 사이에 위치한 플로우 팝업스토어, 출처=마드라스체크
강남역과 역삼역 사이에 位置한 플로우 팝업스토어, 出處=마드라스체크

“플로우 顧客 中에서도 플로우 機能을 몰라서 100% 活用하지 못하는 곳이 있다. 이番 페스티벌에서 職員들과 相談을 하고, 다른 企業의 事例를 參考해서 協業툴의 潛在力을 모두 使用하기를 바란다. 많은 企業이 실리콘밸리의 事例를 工夫하지만, 우리나라 現實에 맞지 않는 境遇도 많다. flower 2022는 K-業務方式, K-소프트웨어를 紹介하는 자리가 될 것이다. 이를 參考해서 自身들만의 日 文化를 萬들길 바란다. 또한, 플로우는 顧客과 많이 疏通하고, 많은 업데이트를 하고 있다. 이러한 內容들도 모두 共有하고 싶다.

다만, flower 2022 페스티벌이 딱딱한 콘퍼런스의 자리가 되는 걸 願하지는 않는다. 말랑말랑하면서, 모두가 즐기는 祝祭의 자리가 될 수 있도록 努力했다. 재미가 있어야 사람들도 즐겁게 배우고, 情報를 共有할 수 있다. 職場人 協業考査를 통해서 參與型 이벤트를 만들고, 公演과 魔術쇼도 準備했다. 이 行事는 每年 더 큰 規模로 擴張할 것이며, 다른 SaaS 企業과 聯合해서 國內의 좋은 소프트웨어 企業들을 紹介하는 行事로 만들고 싶다”

이학준 代表와 이야기를 나누면서 ‘ 自身들만의 業務 環境을 갖추는 게 正말 그렇게 重要할까? ’라는 궁금症이 일었다. 실리콘밸리의 作業 環境을 理想化하는 것처럼, 作業 環境이라는 것에 對해서도 너무 많은 期待를 하는 게 아닐까?

李 代表의 答은 “맞춤型 作業 環境을 갖추는 건 重要하다”이다. 그는 “過去에는 標準化된 業務 매뉴얼이 있었다. 過去 工場에서는 매뉴얼에 따라 製品을 生産하면 됐다. 只今은 많은 産業이 發展하고 있고, 그만큼 다양한 業務 方式이 생겼다. 일하는 方法에 하나의 答이 있다고 하기는 어렵다. 會社마다 사람 構成이 다르고 狀況도 다르기 때문에, 各自 自身들에게 좋은 業務 環境을 찾는 게 必要하다. 그렇게 되면, 不必要한 作業 時間은 줄고 效率性이 올라간다”이라고 答했다.

"더 좋은 協業이 可能하도록 시스템을 高度化할 것"

이학준 代表는 이番 flower 2022 페스티벌 세션에서 ‘마드라스체크의 빅데이터 戰略과 未來 로드맵’을 發表했다. 發表의 核心 키워드는 ‘빅데이터와 AI(人工知能)’, ‘連結’이다. 플로우는 職員들이 그 위에서 일을 하는 基本 인프라와 같다. 그만큼 많은 作業 데이터가 쌓인다.

flower 2022에서 연설을 하는 이학준 대표
flower 2022에서 演說을 하는 이학준 代表

李 代表는 “데이터를 分析해 業務를 效率化하는 데이터 리포트를 提供할 수 있다. 리포트에는 特定 業務를 ‘어떤 職員이 第一 잘하는지’, ‘職員들은 各各 얼마만큼의 일을 하고 있는지’ 等과 關聯된 인사이트가 包含된다. 企業 文化를 仔細히 보면, 普通 누가 얼마큼의 일을 하고 있는지 客觀的인 評價가 어렵다. 努力과 成果에 對한 補償을 제대로 하지 못하게 되는 것이다. 플로우를 通하면 客觀的인 데이터로 人事 評價를 할 수 있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플로우의 連結은 세 가지 方式에서 進行된다. 첫째, 業務에 必要한 SaaS(서비스型 소프트웨어) 프로그램들을 聯動하는 것이다. 마드라스체크는 플로우를 구글 워크스페이스, 슬랙, 팀즈, SAP, 줌 等과 聯動해 作業 環境에서 業務가 斷絶되지 않고 물 흐르듯 連繫되는 것에 힘쓴다. 둘째, 作業 機器에 影響을 받지 않는 連結性이다. 企業의 그룹웨어 시스템은 普通 PC型으로 構築됐기 때문에 모바일로 作業을 하기가 어렵다. 플로우를 그룹웨어와 聯動하면, 上申된 電子 決裁文書를 모바일 플로우에서 바로 承認할 수 있다. 마지막으로 外部 企業과 協力을 위한 連結이다. 協業 企業이 플로우를 使用하지 않더라도 게스트 計定으로 無料로 플로우를 利用할 수 있도록 했다.

이학준 代表는 “앞으로 職員들은 協業툴을 통해서 體系的인 記錄을 남길 수 있게 되고, 自身들에게 過度한 業務가 賦課되는 걸 避하면서 프로젝트에 對한 補償을 客觀的으로 받을 수 있게 될 것이다. 會社 立場에선 좋은 人材를 찾는 것이 수월해진다. 企業들이 더 좋은 일 文化를 만들 수 있도록 努力할 것”이라고 傳했다.

글 / IT東亞 정연호 (hoho@it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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