準備 끝! 跳躍 始作! 實務型 리더 조계현 代表가 만드는 카카오게임즈 시즌2

카카오게임즈를 設立하고 코스닥까지 이끈 남궁훈 前 代表를 本社로 떠나보낸 카카오게임즈가 조계현 單獨 代表 體制 아래 시즌2 跳躍을 그리고 있다.

지난해 ‘오딘 발할라 라이징’을 성공시키며 賣出 1兆 企業으로 跳躍한 카카오게임즈는 ‘글로벌’과 ‘비욘드 게임’을 目標로 提示하고, 새로운 變化를 豫告한 狀態다. “‘Beyond game’은 게임의 本質인 PLAY 領域으로 進出을 의미하며, PLAY를 통해 오프라인과 온라인이 結合되는 '스포츠' , '메타버스' , 'NFT'의 세 分野에 集中할 計劃이다.

카카오게임즈의 前身인 엔진 時節부터 會社의 成長 方向을 提示해 온 카리스마型 리더 남궁훈 前 代表가 떠난 것은 不安 要素로 느껴질 수 있지만, 홀로 서기에 나선 조계현 代表에 對한 期待感도 크다. 以前까지의 카카오게임즈가 코스닥 入城 以後 새로운 跳躍을 위해 큰 그림을 그리는 段階였다면, 이제는 그동안 準備한 것들의 結果를 보여줘야 하는 時期가 되면서 推進力 있는 實務型 리더의 重要性이 커졌기 때문이다.

지난 2015年 엔진 副社長으로 合流한 以後 2016年부터 카카오게임즈 各自 代表로 就任한 조계현 代表는 남궁훈 前 代表가 非게임 分野까지 아우르는 新事業 投資에 集中하는 동안 퍼블리싱 事業을 책임지며, 主力 게임들의 成長을 이끌어왔다. ‘오딘 발할라 라이징’, ‘패스오브엑자일’, ‘달빛조각社’ 等 現在 카카오게임즈의 賣出을 이끌고 있는 게임들이 大部分 그의 손을 거쳤다.

現在 카카오게임즈가 注力하고 있는 分野는 ‘오딘 발할라 라이징’의 成功을 통해 結果를 立證한 投資와 結合된 퍼블리싱 事業과 보라네트워크, 메타보라, 넵튠 中心의 블록체인 게임 事業, 그리고 카카오VX와 세나테크놀로지 中心의 新事業 等이다.

먼저 投資 및 퍼블리싱 分野에서는 지난 2020年 카카오게임즈의 품에 안긴 엑스엘게임즈를 筆頭로 다양한 開發社에 攻擊的인 投資를 進行한 德分에 그동안 선보였던 게임들 以上으로 다양한 라인업이 準備되고 있다.

上半期 期待作인 ‘우마무스메 프리티더비’를 筆頭로, 下半期에 엑스엘게임즈의 MMORPG(大規模 多重 接續 役割 遂行 게임), 蒐集型RPG ‘에버소울’, 生存 게임 ‘디스테라’, ‘아레스 라이즈 오브 가디언즈, 크루세이더 퀘스트 開發陣의 新作 ‘가디스오더’ 等을 來年 上半期까지 선보일 計劃이다.

特히 ‘에버소울’을 開發한 나인아크와 ‘아레스 라이즈 오브 가디언즈를 開發한 세컨드다이브, ‘디스테라’를 開發한 리얼리티매직 等은 카카오게임즈가 퍼블리싱뿐만 아니라 持分 投資까지 進行한 곳들이며, 글로벌 進出을 念頭하고 있기 때문에 第2의 라이온하트 스튜디오로 커가는 것을 期待해볼 수도 있다.

‘스타크래프트’, ‘워크래프트’ 開發陣들이 設立한 프로스트 자이언트 스튜디오와 ‘울티마 온라인’, ‘메타플레이스’ 開發陣이 設立한 클라우드 基盤 게임 및 메타버스 플랫폼 開發社 플레이어블 月즈 等 海外 게임社에 持分 投資를 進行한 것도 카카오게임즈의 글로벌 擴大 戰略에 큰 보탬이 될 것으로 期待된다.

系列社 보라네트워크와 메타보라, 그리고 넵튠이 中心이 된 블록체인 게임 事業도 徐徐히 始動을 걸고 있다. 最近 메타보라가 카카오프렌즈 IP를 活用해 만든 P2E(Play to Earn) 골프 게임 ‘버디샷’, 그리고 크래프톤 獨立 스튜디오 라이징윙스가 開發한 컴피츠의 NFT 販賣를 進行하고, 早晩間 出市를 準備 中이며, 엑스엘게임즈가 代表作 ‘아키에이지’에 NFT를 더한 ‘아키월드’도 오는 7月 出市할 計劃이다. 現在 全 世界的으로 코인 市勢가 暴落하면서 같이 影響을 받고 있기는 하나, 게임 서비스를 本格化하면서 具體的인 成果를 보이면 보라 플랫폼 全體의 成長을 期待해볼만 하다.

카카오VX는 코로나19 以後 골프産業의 急成長과 함께 이미 注目할만한 成果를 보이고 있으며, 세나테크놀로지 等과 함께 하는 게임과 스포츠를 結合하는 新事業에서 成果가 期待되고 있다.

다만 現在 카카오게임즈의 株價는 全 世界的인 株價 不況의 影響과 ‘오딘 발할라 라이징’에 너무 置重되어 있는 賣出 構造에 對한 憂慮로 인해 大幅 下落한 狀態다. 向後 成長性에 對한 期待感은 크지만, 旣存 主力作의 實績 下落에 對한 不安感도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現在 上位圈 게임社들이 大部分 主力 게임의 賣出 依存度에 對한 指摘을 받고 있는 만큼, 그동안 準備했던 게임들을 問題없이 出市해 ‘오딘 발할라 라이징’의 依存度를 낮추는 모습을 보이는 것이 조계현 代表의 課題라고 할 수 있다.

結局 조계현 單獨 代表 體制에서 첫 作品으로 決定된 ‘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가 첫 단추를 어떻게 끼우는지가 매우 重要한 時點이 됐다. 日本 市場을 平定하며 美少女 게임의 水準을 한 段階 끌어올렸다고 評價를 받고 있는 게임인 만큼, 카카오게임즈에서도 莫大한 마케팅 物量 攻勢를 퍼부으며 上位圈 跳躍을 期待하고 있다.

豐富한 經驗과 知識으로 게임 發掘과 서비스에 卓越한 技倆을 發揮하고 있다고 評價 받는 조계현 代表가 ‘우마무스메 프리티더비’ 等 그동안 準備한 武器들을 市場에 安着시키며 카카오게임즈의 시즌2를 成功的으로 만들어갈 수 있을지 結果가 期待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