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인디 게임, 그 以上의 評價를 노린다. PC로 업그레이드된 울트라 에이지

지난해 韓國 게임社의 콘솔 市場 挑戰으로 많은 關心을 받았던 國産 인디 게임 ‘울트라 에이지’가 더 업그레이드된 모습으로 돌아왔다. 旣存에 선보였던 콘솔 버전을 더욱 업그레이드시킨 改善版을 PC 스팀으로 發賣한 것.

小規模 인디 開發社가 果敢하게 모바일이 아닌 콘솔 市場에 挑戰狀을 던지고, 거기서 멈추지 않고 더욱 게임性을 가다듬어 스팀까지 進出한 것이니, 現在 國內 게이머들이 바라는 理想的인 게임社의 모습이라고 할 수 있다.

지난해 인트라게임즈를 통해 PS4, 닌텐도 스위치로 發賣된 ‘울트라 에이지’는 武器를 破壞해 强力한 攻擊을 퍼붓는 ‘武器 破壞 攻擊’, 콤보 攻擊을 이어가거나 멀리 떨어진 敵에게 빠르게 接近할 수 있는 ‘퀀텀 워프’ 스킬 等 速度感을 느낄 수 있는 豪快한 액션이 有名 게임 못지 않다는 評價를 받았던 게임이다.

다만 첫 番째 콘솔 게임 開發이었기 때문인지 그래픽과 사운드 等 全體的인 完成度 側面에서 많은 아쉬움이 있었던 것도 事實이다. 開發社인 넥스트스테이지는 利點을 意識한 듯 이番에 PC版을 선보이면서 高解像度 모니터에서 보더라도 語塞함이 느껴지지 않을 程度로 그래픽을 업그레이드 시켰으며, 聲優 音聲을 全部 다시 錄音해 좀 더 自然스럽게 게임에 沒入할 수 있도록 만들었다.

移轉 콘솔 버전의 境遇 투박한 그래픽을 감추기 위해 흐릿하게 보이는 場面들이 자주 登場하면서 全體的으로 PS3나 XBOX360 水準의 게임같다는 印象을 줬으나, 이番에 登場한 PC版은 캐릭터 모델링은 勿論이고, 풀, 建物 等 背景 그래픽度 確實하게 改善한 德分에 4K 解像度에서도 꽤 俊秀한 모습을 볼 수 있다.

勿論 次世代 게임機로 出市된 요즘 大作 게임들과 比較할 수 있는 水準은 아니지만, 적어도 PS4 水準까지는 끌어올린 느낌이다. 프레임도 60 異常을 安定的으로 뽑아주고 있기 때문에, 强點인 速度感 있는 액션이 더욱 强調되고 있으며, 콘솔 버전을 미리 經驗해본 이들이라면 패드 操作이 더 便하겠지만, 키보드와 마우스 組合도 꽤 잘 어울려서 넥스트 스테이지가 액션에 眞心인 開發者들이 모인 게임社라는 點을 다시 한番 느끼게 만든다.

죽은 뒤 다시 再始作하는 時點이 多少 不合理해서 너무 번거롭다는 反應이 많았던 部分도 體力 回復 및 세이브 포인트를 늘려서 補完하는 等 全體的인 플레이 感覺도 예전보다 많이 나아졌다.

요즘 流行하는 소울類처럼 極限의 컨트롤을 要求하는 게임이 아니고, 反復 플레이를 통해 얻는 財貨를 통해 主人公의 劍과 裝備를 성장시키다 보면 漸次 難易度가 낮아지는 스타일이기 때문에, 無意味한 反復 移動 區間을 줄여주는 것만으로도 全體的인 完成度가 높아진 느낌이다.

콘솔로 미리 플레이해보지 않은 이들을 위해 잠깐 敷衍 說明을 하면, 機械 로봇에 强力한 大檢, 번개 屬性을 가진 라이트닝 블레이드 等 各其 다른 能力을 지닌 여러 種類의 武器가 있기 때문에 敵의 상성에 맞춰서 實時間으로 武器를 바꿔가며 싸우는 재미가 있으며, 武器와 裝備 파츠, 그리고 같이 다니는 드로이드 헬비스를 업그레이드하면 할 수 있는 動作들이 繼續 늘어나 더욱 華麗한 액션을 즐길 수 있게 된다.

타 게임에 비해 짧은 플레이 타임을 補完할 수 있는 콘텐츠도 準備되고 있다. 올해 下半期에 公開할 豫定인 無料 DLC는 게임의 스토리 모드를 모두 클리어韓 利用者들을 위한 엔드 콘텐츠를 비롯해 로그라이트 스타일의 게임 플레이, 여러 選擇을 통해 成長하는 方式 導入, 蒐集 尿素 等이 追加될 豫定이다.

요즘 워낙 水準 높은 大作 게임이 많아서 小規模 인디 게임社의 게임이 注目받기 힘든 狀況이긴 하지만, 이렇게 繼續 果敢한 挑戰을 이어가는 國內 게임社들이 많아져, 韓國 게임의 多樣性을 더해줬으면 하는 바람이 있다. 넥스트스테이지의 挑戰을 앞으로도 應援하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