英國의 슈퍼카 브랜드 맥라렌은 트랙에서 달리던 레이스카를 공도로 가져왔다는 點에서 差別點을 가진다. 모터스포츠에서 蓄積한 核心 技術力이 集約된 窮極의 슈퍼카를 선보이며 一般 道路, 트랙 모두에서 스릴감 넘치는 走行感을 膳賜하고 있다. 特히 맥라렌은 브랜드 核心 哲學인 ‘超輕量’을 實現하기 위해 카본 파이버를 最初로 車體에 導入했다. 카본 파이버는 가벼우면서도 耐久性과 强性이 剛한 素材로 맥라렌이 이를 導入한 1950年代에는 航空機, 宇宙船 胴體에만 使用되고 있었다. 맥라렌은 맨 처음 F1 레이스 카의 스피드 向上을 爲해 카본 파이버를 使用하기 始作했다. 以後 맥라렌은 카본 파이버를 모든 量産型 슈퍼카 設計까지 擴大했다. 맥라렌의 象徵이라 불리는 카본 파이버 技術力은 모노코크 섀시를 車體에 最初로 適用해 가벼우면서도 强力한 슈퍼카를 탄생시켰다. 지난 2月 29日 맥라렌은 2025年型 ‘아투라 스파이더’를 出市했다. 아투라는 맥라렌 最初의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을 搭載한 量産型 슈퍼카이다. 맥라렌은 通常的으로 675LT, 720S, 750S같이 出力을 모델名으로 定해왔는데 아투라는 아트와 퓨처를 합쳐 ‘次世代 戰略 모델’이라는 意味를 담고 있는 특별한 모델이다. 맥라렌은 亞투라에 맥라렌의 새로운 超輕量 아키텍처人 MCLA를 最初로 適用했다.

그렇게 誕生한 아투라가 2025年型으로 스파이더, 쿠페 2가지 모델로 새롭게 出市됐다. 特히 아투라 스파이더는 아투라의 두 番째 라인업이자 高性能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을 搭載한 最初의 맥라렌 컨버터블이다. 移轉 對備 出力과 性能, 運轉者의 走行 沒入度를 끌어올렸을 뿐 아니라 하이브리드 슈퍼카에서만 느낄 수 있는 오픈 톱 드라이빙 妙味까지 더해져 以前과 全혀 다른 次元의 經驗을 膳賜한다. 스파이더는 3.0L V6 트윈 터보 엔진에 95馬力 전기모터가 結合된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을 搭載해 最高 出力 700馬力을 發揮한다. 加速力은 停止 狀態에서 100㎞/h까지 3.0秒, 200㎞/h 8.4秒, 300㎞/h 21.6秒이며 最高 速度는 330㎞/h이다. 追加 出力은 4000rpm부터 엔진 回戰 限界 8500rpm 領域에서 集中的으로 發揮되기 始作해 뚜렷한 ‘크레센도’ 性能을 誇示하는 것도 아투라 스파이더의 特徵 中 하나다. 맥라렌은 아투라 스파이더 新型 開發에 있어서도 超輕量 具現에 心血을 기울였다. 그 結果 아투라 스파이더의 乾燥 重量은 1457㎏에 不過하고 공車輛은 1560㎏인데 이는 旣存의 쿠페보다 不過 62㎏밖에 差異가 나지 않는다. 이것은 同級 컨버터블 中 가장 가벼운 무게로 最大 83㎏ 輕量化 利點을 膳賜한다.

아투라가 맥라렌의 電動化 未來의 序幕을 알렸다면 750S는 內燃機關을 搭載한 맥라렌 모델 中 最高·最新 모델이라 할 수 있다. 맥라렌 量産 모델 中 斷然 最高의 强力한 퍼포먼스를 자랑하는 720S를 精巧하게 分析해 30%假量의 部品을 交替하며 輕量化, 强力한 出力, 에어로 다이내믹 等 레이싱카에서 갈고 닦은 核心 技術力을 集約해 더욱 가볍고 빠르며 强力한 공도용 슈퍼카를 設計했다.

750S는 4.0ℓ V8 트윈 터보 엔진, 7段 變速機를 搭載해 最大 出力 750馬力에 最大토크 800Nm(유럽 基準)의 暴發的인 힘을 發揮한다. 맥라렌 最初의 하이브리드 하이퍼카 P1의 737馬力, 720Nm를 凌駕한다. 750S 쿠페와 스파이더 모두 停止 狀態에서 100㎞/h까지 2.8秒며 200㎞/h까지 끌어올리는 데 單 7.2秒(750S 스파이더 7.3秒)면 充分하다. 쿠페와 스파이더 모두 最高 速度는 332㎞/h이다.


유지영 記者 yjy777@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