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터스는 最近 가장 劇的인 變化를 試圖하는 自動車 브랜드다. 지난 76年間 蓄積한 內燃機關 스포츠카의 製作 노하우를 바탕으로 最新 技術을 더해 電動化 轉換에 拍車를 加하고 있다. 로터스의 變化가 가장 잘 드러나는 모델은 斷然 엘레트라다. 純粹 電氣 하이퍼 SUV로 開發된 엘레트라는 지난해 9月 21日 서울 聖水洞 피치스 桃源에서 正式 公開하며 韓國 市場에 데뷔했다. 以後 엘레트라는 500代 가까운 事前 契約을 達成해 가장 注目받는 電氣車라는 事實을 立證했다. 1億 원 以上 프리미엄 電氣車의 年間 販賣量이 1000代 안팎인 것을 考慮하면 엘레트라에 對한 關心이 무척 뜨겁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엘레트라의 人氣 理由는 여러 가지로 解釋할 수 있다. 그中 하나는 엘레트라가 最新 半自律 走行과 電氣車 技術이 集約된 現存 最强의 電氣車이자 SUV라는 事實이다. 엘레트라는 國內에서 엘레트라 R과 엘레트라 S 두 가지로 販賣될 豫定이다. 어떤 것를 選擇하든 現存하는 最新 自動車 技術을 經驗할 수 있다.

4個의 라이다와 6個의 레이더, 7個의 HD 카메라로 100% 自律走行을 위한 構成을 갖춘 것이 代表的이다. 그뿐만 아니라 800V 電壓 시스템과 350㎾ 超高速 充電을 갖춰 容量이 112㎾h에 達하는 배터리 充電(10→80%)을 20分 만에 마친다. 走行距離도 印象的이다. WLTP 基準으로 엘레트라 S는 600㎞, 高性能 버전인 엘레트라 R은 490㎞를 달릴 수 있는 效率性을 갖췄다.

엘레트라 R은 高性能 電氣 SUV의 基準을 새롭게 세웠다는 評價를 받을 만큼 强力한 모습을 자랑한다. 앞뒤 車軸에 搭載된 電氣모터를 통해 最高 出力 918馬力(PS)을 發揮하며 靜止狀態에서 時速 100㎞까지 加速하는 時間이 2.95秒에 不過하다.

에미라는 엘리스, 엑시地, 에보라 等 로터스의 輕量 美드十 스포츠카의 系譜를 잇는 모델이다. 에미라의 心臟이 되는 엔진은 總 두 가지다. 에미라 2L에 適用되는 直列 4氣筒 2.0L 가솔린 터보 엔진, 에미라 V6에 搭載되는 V63.5L 가솔린 슈퍼차저 엔진이다. 어떤 엔진을 選擇하더라도 길이 4.4m의 콤팩트限 車體와 1.4t 안팎의 가벼운 무게, 엔진이 車體 中央에 位置하는 美드十 構造로 짜릿한 運轉 재미를 經驗할 수 있다.

올해 下半期 國內 出市 豫定인 에메야는 ‘最高의 4도어 GT카’라는 修飾語가 어울리는 모델이다. 純粹 電氣 하이퍼카인 에바이야에서 始作돼 에메野, 엘레트라로 이어지는 로터스의 새로운 디자인 아이덴티티를 反映한 디자인이 視線을 사로잡는다. 室內는 엘레트라와 同一한 水準의 感性과 高級感을 자랑하며 4도어 GT카에서 期待할 수 있는 安樂한 空間을 提供한다. 最高級 가죽 素材뿐 아니라 PVD 알루미늄과 울트라패브릭 PU 等 多樣한 持續可能 素材를 廣範圍하게 適用했으며 뛰어난 畫質을 자랑하는 15.1인치 OLED 디스플레이도 갖췄다.

에메야는 現存하는 가장 强力한 純粹 電氣 세단 中 하나다. 그에 따라 앞뒤 車軸에 適用된 듀얼 모터로 900魔力臺 最高 出力과 2.8秒의 時速 100㎞ 加速 時間을 보여준다. 여기에 로터스 固有의 엔지니어링 技術과 모터스포츠 DNA를 結合했다. 特히 路面을 秒當 1000回씩 感知하는 에어 서스펜션으로 安樂한 乘車感과 力動的인 走行 性能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아냈다.


安少姬 記者 ash0303@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