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A 포뮬러 E 월드 챔피언십 ‘2024 모나코 E-PRIX’ 景氣가 27日(現地時間) 모나코에서 開催된다.

한국타이어는 모터스포츠 聖地로 불리는 ‘모나코’에서 펼쳐지는 이番 大會에 電氣車 레이싱 타이어 ‘아이온’ 供給을 통해 最上의 레이싱 퍼포먼스를 支援한다.

競技가 進行되는 모나코 서킷은 地中海 沿岸의 몬테카를로와 市街地를 中心으로 1929年 만들어져 오랜 歷史를 자랑한다. 總 길이 3.37㎞로 19個의 코너가 包含돼 있다. 좁은 道路幅, 가파른 오르막 언덕 및 急커브 區間 等으로 構成돼 포뮬러 E 大會 中에서도 가장 까다로운 트랙 中 하나로 分類되고 있다.

8라운드를 앞둔 現在 ‘포르쉐 99X일렉트릭 젠3’ 파워트레인을 共有하는 ‘태그 호이어 포르쉐 포뮬러 E 팀’ 所屬 ‘파스칼 베를라인’과 ‘안드레티 포뮬러 E‘ 所屬 ‘제이크 데니스’가 總點 89點으로 ‘드라이버 챔피언십’ 部門 共同 1位를 달리고 있다.

‘팀 챔피언십 部門’에서는 ‘재규어 TCS 레이싱’李 128點을 記錄해 繼續 1位를 維持하고 있으며, 그 뒤를 이은 上位 3個 팀이 熾烈한 競合을 벌이고 있다.

이番 競技를 앞두고 지난 25日(現地時間)에는 來年 ’포뮬러 E‘ 시즌11에 새롭게 出市되는 ’GEN3 Evo‘ 車輛이 모나코 요트 클럽에서 처음 公開됐다. GEN3 Evo는 한層 높은 性能은 勿論이고 持續可能性, 效率性까지 높인 것이 特徵이다.

한국타이어의 아이온 亦是 GEN3 Evo의 强力한 性能과 持續可能性을 뒷받침할 수 있게 改善될 豫定이다. 現在 포뮬러 E 시즌10에 供給되는 製品 對備 接地力이 5~10% 向上되며, 再活用 및 持續可能素材를 35% 適用해 生産될 豫定이다. 정진수 東亞닷컴 記者 brjean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