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는 社會貢獻委員會가 人材育成 프로그램 ‘메르세데스-벤츠 모바일 아카데미’ 一環으로 17期 經歷開發 및 採用 안내 워크숍을 進行했다고 19日 밝혔다. 워크숍은 지난 11日 1泊 2日間 全國 10個 大學 自動車 學科 大學生 100名이 參與한 가운데 京畿道 용인시 素材 ‘AMG 스피드웨이’에서 열렸다.

벤츠 모바일 아카데미는 學生들에게 技術을 傳授하고 글로벌 敎育 노하우를 통해 未來 人材를 育成하기 위해 企劃한 産學協同 프로그램이다. 이番 워크숍은 就業을 앞둔 學生들에게 現業에서 該當 技術이 活用되는 다양한 職群을 紹介하고 本人에게 맞는 職種을 選擇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

워크샵은 進路 設定 및 經歷 開發을 위한 職務別 멘토링, 現職者가 말하는 自動車 産業과 職務 紹介, 公式 딜러社 採用擔當者 說明會, 벤츠 電氣車와 高性能 AMG 모델 等을 體驗해볼 수 있는 AMG 스피드웨이 드라이빙 體驗 等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構成됐다. 特히 全國 7個 벤츠 公式 딜러社 採用擔當者들이 直接 워크숍을 訪問해 學生들에게 會社를 紹介하고 採用 情報 等을 共有했다. 이은정 벤츠코리아 社會貢獻委員會 委員은 “自動車 産業에 對한 學生들의 理解도를 높이고 進路 設定 및 經歷開發에 實質的인 도움을 주기 위해 始作한 모바일 아카데미가 올해 10周年을 맞았다”며 “앞으로도 産業 人材 養成을 위해 持續的인 關心과 努力을 기울여 國內 自動車 市場 發展에 寄與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벤츠코리아 社會貢獻委員會는 지난 2014年부터 全國 11個 自動車 大學과 協業해 每年 學生 220名을 對象으로 메르세데스-벤츠 모바일 아카데미 敎育 프로그램을 運營해왔다. 昨年까지 總 1785名의 卒業生을 輩出했다. 이番 모바일 아카데미 17期에서는 優秀한 成跡을 記錄한 學生을 選定해 오는 6月 獨逸 本社 見學 機會를 提供할 豫定이다.

김민범 東亞닷컴 記者 mbkim@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