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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타이어 아이온 裝着 포뮬러 E 머신. 한국타이어 提供
‘ABB FIA 포뮬러 E 월드 챔피언십(以下 포뮬러 E)’ 시즌 10의 5라운드 競技 ‘2024 도쿄 E-PRIX’가 오는 3月 30日 日本에서 開催된다. 이 大會에는 韓國타이어앤테크놀로지(以下 韓國타이어)가 電氣車 레이싱 타이어 獨占 供給社이자 오피셜 파트너로 活動한다.
이番 競技는 포뮬러 E 시리즈 歷代 첫 日本 大會다. 競技가 열리는 ‘도쿄 스트리트 서킷’은 日本 最大 規模 行事場 ‘도쿄 國際 展示 센터’를 둘러싼 20個 曲線 區間이 包含된 總 길이 2.585km의 競技場이다. 세 個의 高速走行 코스와 좁은 코너 區間이 反復되는 該當 서킷에서 좋은 成跡을 거두기 위해서는 레이싱 타이어의 優秀한 接地力과 핸들링, 制動 性能 等이 一貫性 있게 뒷받침돼야 한다.
아이온은 올 시즌 高山地帶와 沙漠, 海岸가 等 다양한 氣候 條件에서 열린 포뮬러 E 大會 期間 最高 時速 320km인 레이싱 車輛의 暴發的인 퍼포먼스를 이끌어내며 大會 關係者들로부터 好評을 받았다. 아이온은 이番 大會에서도 獨步的인 電氣車 레이싱 타이어 技術力을 바탕으로 極限의 走行 環境을 克服하며 그 價値를 다시 한 番 立證할 것으로 期待된다.
5라운드를 앞둔 現在 ‘재규어 I-타입 6’ 파워트레인을 共有하는 ‘재규어 TCS 레이싱’ 所屬 ‘닉 캐시디’가 總點 57點으로 ‘드라이버 챔피언십’ 部門 1位를 달리는 가운데, 태그 호이어 포르쉐 포뮬러 E 팀 所屬 파스칼 베를라인이 4點 車로 그 뒤를 바짝 追擊하며 先頭 奪還을 노리고 있다.
팀 챔피언십 部門에서는 ‘재규어 TCS 레이싱’李 96點을 記錄하며 시즌 初盤부터 1位를 維持하고 있으며, 그 뒤를 이은 上位 5個 팀이 熾烈한 角逐戰을 벌이고 있다. 特히, 日本 完成車 브랜드 닛산의 ‘닛산 e-포스 04’ 파워트레인을 共有하는 닛산 포뮬러 E 팀이 홈 데뷔戰에서 上位圈으로 跳躍할 수 있을지 歸趨가 注目된다.
정진수 東亞닷컴 記者 brjean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