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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보’, ‘많은 까마귀’, ‘眞實 或은 結果’…. 이 中 都市가 아닌 곳은 어디일까.
正答은 ‘모두 該當 없음’. 卽 세 곳 모두 都市다.
부킹닷컴이 萬愚節(4月1日)을 앞둔 26日 奇想天外한 이름을 가진 旅行地 5곳을 公開했다.
튀르키예 ‘바트만’은 自然 現象에서 祈願한 地名이다. 자국어로 ‘물에 잠기다’라는 意味로, 地域 一帶에서 洪水가 자주 發生해서 이 같은 이름이 붙여졌다. 觀光客은 이곳에서 티그리스江을 비롯한 自然과 모스크·古代 建築物, 쇼핑몰 에르제니아 等 綜合 膳物 세트 같은 旅行을 즐길 수 있다.
이베리아半島의 影響을 받은 아르헨티나 ‘모론’은 스페인語로는 ‘큰 돌’을 의미하지만 英語로는 ‘바보’로 解釋된다. 旅行客들은 이곳에서 큰 돌로 築造된 山 마르틴 廣場과 모른 大聖堂을 바라볼 수 있다. 또 工藝品을 보거나 香辛料를 맛보는 等 라틴아메리카 特有의 文化를 느낄 수 있다.
濠洲 ‘와가와가’는 ‘많은 까마귀’를 意味한다. 이 곳은 野生動物 ‘黃金漁場’으로, 까마귀 뿐 아니라 캥거루, 왈라비, 에뮤 等 濠洲를 代表하는 東·植物을 볼 수 있다.
또 ‘眞實 或은 結果’로 飜譯되는 美國 뉴멕시코주 ‘트루스오어컨시퀀시스’는 羅針盤 없이 冒險을 떠나는 이른바 ‘無計劃’ 旅行客에게 安城맞춤인 都市다. 郊外의 素朴하고 고즈넉한 雰圍氣를 자랑하는 都市에는 리버벤드 溫泉 等 크고 작은 溫泉들이 櫛比하다. 또 車로 約 2時間을 달리면 世界 熱氣球 中心地인 앨버커키에 到着할 수 있다.
우리나라 最南端 莞島에 있는 ‘生日島’도 빠질 수 없다. 19世紀부터 各種 災害 等으로부터 벗어나 새롭게 태어나자는 意味에서 由來한 이름이다. 이 곳은 잊지 못할 生日을 記念할 수 있는 旅行地로 꼽힌다.
[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