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國觀光公社, 웨더아이 提供
釜山과 慶南에서 첫 벚꽃이 필 것으로 展望되는 가운데 22日부터 ‘봄꽃 祝祭’가 줄줄이 開幕한다. 이番週 막바지 꽃샘추위에도 올해 봄꽃 開化는 平年보다 1~5日 程度 빠를 것으로 展望된다.
濟州는 15日 개나리 開化가 始作됐다. 光州와 大邱에는 19日 봄꽃이 열렸다. 大戰 26日, 서울 28日, 春川은 다음 달 2日 各各 개나리가 핀다. 벚꽃 開化 時期도 다가온다. 全國에서 가장 먼저 벚꽃을 맞이하는 곳은 釜山과 慶南 一帶(22日)이다. 光州 28日, 大戰 30日, 서울에선 다음 달 3日 벚꽃 開化가 豫想된다.
벚꽃 開化에 맞춰 全國 祝祭들度 開幕 準備에 한창이다. 國內 最大 벚꽃 祝祭인 ‘鎭海 軍港祭’는 22日 前夜祭부터 始作해 다음달 1日까지 열린다. 鎭海 軍港祭가 열리기 始作한 以來 가장 이른 時期 開幕이다. 올해는 450萬 名 人波가 軍港祭를 찾을 것으로 主催側은 展望하고 있다.
지난해 열린 慶北 경주시 황남동 大陵院 돌담길 벚꽃祝祭. 모습. 慶州市 提供.
全南 求禮郡 문척면 一帶에선 ‘求禮 300里 벚꽃祝祭’가 22日부터 사흘間 열린다. 全國에서 가장 긴 300里 벚꽃길이 訪問客을 맞이한다. 大邱 達城郡 玉浦邑繁榮會는 23, 24日 玉浦邑 기세리 벚꽃길과 宋海公園에서 ‘第10回 玉浦 벚꽃祝祭’를 연다. 이 祝祭는 達城郡老人福祉館에서 宋海公園 第4駐車場까지 이어지는 約 1.5km의 벚꽃길을 中心으로 펼쳐진다.
다만 막바지 꽃샘추위가 이番 週 金曜日까지 이어지고, 週末 土曜日 비 消息이 있어 봄꽃 祝祭 日程은 流動的이다. 慶州 大陵院돌담길 벚꽃祝祭는 當初 22日부터 사흘間 열릴 참이었으나, 벚꽃 開化가 多少 늦을 수 있다는 觀測이 있어 開幕을 一週日 미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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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현석 記者 lhs@donga.com
장영훈 記者 jang@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