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日 서울의 한 大型마트에서 市民들이 배추 等 菜蔬를 고르고 있다. 2024.4.23.뉴스1
지난달 生産者物價가 0.2% 올라 4個月째 上昇勢를 이어갔다. 과일, 菜蔬 等 먹거리를 中心으로 오른 가운데 生産者物價는 通常 한 달假量의 時差를 두고 消費者物價에 影響을 미치는 만큼 高物價 壓力이 持續될 거란 憂慮가 나온다.
23日 韓國銀行이 發表한 ‘2024年 3月 生産者物價指數(暫定)’에 따르면 지난달 生産者物價指數는 122.46으로 前月보다 0.2% 올랐다. 지난해 12月(0.1%) 以後 4個月 連續 오름勢다. 1年 前보다는 1.6% 올랐는데, 前年 同月 對比로는 8個月째 上昇勢를 나타내고 있다.
品目別로는 農林水産品이 前月 對比 1.3% 올랐다. 特히 배추(36.0%), 金(19.8%) 等이 크게 올랐다. 謝過는 2.8% 올랐지만, 1年 前과 比較하면 135.8%나 뛰었다.
工産品은 石炭및石油製品(0.5%), 化學製品(0.6%) 等이 올라 前月보다 0.3% 上昇했다. 이밖에도 産業用都市가스가 2.6% 올랐고, 飮食店 및 宿泊 서비스(0.3%), 金融 및 保險 서비스(0.6%) 等도 올랐다.
最近 이스라엘과 이란 間 武力衝突로 國際油價가 들썩이면서 當分間 生産者物價가 安定되기 어렵다는 展望이 나온다. 유성욱 韓銀 物價統計팀長은 “國際油價가 4月에도 繼續 올랐기 때문에 生産者物價 上昇 이슈가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新亞型 記者 abro@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