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日 피카部 等 全 製品 5~6% 價格 引上 斷行
昨年 營業損失 89億…前年 對比 赤字轉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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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韓國에서 赤字를 記錄한 루이비통모에헤네시(LVMH) 그룹의 이탈리아 名品 브랜드 펜디(FENDI)가 3個月만에 또다시 價格을 引上한다.
11日 名品業界에 따르면 펜디는 오는 12日 全 製品에 걸쳐 5~6% 水準의 價格 引上을 斷行한다.
宋慧敎가 着用해 人氣를 끈 펜디 代表 製品 피카部 I SEE U 스몰 가방은 現在 720萬원이지만 引上 以後에는 700萬원 中盤 水準의 價格을 記錄할 것으로 豫想된다.
앞서 지난 1月 6% 水準의 價格 引上을 斷行한 펜디는 3個月만에 또다시 價格을 引上했다.
한便 펜디의 韓國 法人 펜디코리아는 지난해 賣出 1522億원, 營業損失 89億원을 記錄했다. 賣出은 前年 對比 0.4% 늘었지만, 營業利益은 赤字 轉換했다.
펜디코리아는 2022年에 이어 지난해에도 寄附金과 配當金을 支給하지 않은 나타났다.
[서울=뉴시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