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日 프랑스 클레르 몽페랑에서 열린 製빵大會 \'쿠프 드 유럽 드 라 블랑제리\'에서 優勝한 SPC그룹 所屬 製빵 講師 쿠엔틴들螺舟(寫眞 왼쪽에서 세 番째)가 記念撮影을 하고 있다. 寫眞=SPC그룹 提供
SPC그룹 所屬 製빵 講師가 유럽 製빵大會에서 챔피언 타이틀을 거머쥐었다.
29日 SPC에 따르면, SPC컬리너리 아카데미에서 ‘INBP(Institut National de la Boulangerie Patisserie, 프랑스國立製빵製菓學校) 製빵 마스터 클래스’ 責任講師로 일하는 쿠앤틴 들라쥬는 지난 24日과 25日 兩日間 프랑스 中部 都市 클레르 몽페랑에서 열린 製빵大會 ‘쿠프 드 유럽 드 라 블랑제리(Coupe d'Europe de la Boulangerie)’에 프랑스 國家代表 資格으로 參加했다.
32年의 歷史를 가진 製빵大會 ‘쿠프 드 유럽 드 라 블랑제리’는 유럽 各國에서 選拔된 國家代表가 參加해 製빵 노하우와 技術力을 겨루는 大會다. 名匠(MOF)을 비롯한 專門人으로 構成된 프랑스 製菓製빵 丈人 協會 主催로 2年마다 開催된다.
이番 大會에는 프랑스, 英國, 이탈리아, 네덜란드 等 4個國에서 選拔된 國家代表들이 參加했다. 지난해 開催된 프랑스 製빵大會(Coupe de France de la Boulangerie)에서 優勝해 프랑스 製빵 챔피언 타이틀과 國家代表 資格을 取得한 쿠앤틴 들라쥬 講師는 當時 함께 優勝恨 두 名의 同僚와 다시 팀을 이뤄 參加, 비에누아즈리__301/NNGerie, 페이스트리), 藝術빵 等 3個 種目에서 競爭을 펼쳤다. 쿠앤틴 들라쥬 팀이 出品한 製品은 △外觀 △맛 △獨創性 △製作 過程의 組織力 △藝術的 感覺 等의 審査 基準에 最高點을 얻어 優勝을 차지했다.
서울 신대방동 SPC未來窓兆원 컬리너리 아카데미에서 製빵 講師 쿠앤틴 들螺舟가 授業을 進行하고 있는 모습. 寫眞=SPC그룹 提供
이番 大會 優勝 背景에는 人材育成을 위해 持續的인 支援을 이어간 SPC그룹이 있었다. SPC그룹은 練習에 必要한 費用과 空間 等 各種 諸般 費用을 後援했다.
쿠앤틴 들라쥬 講師는 “會社의 積極的인 後援에 힘입어 프랑스 大會에 이어 유럽 製빵大會까지 優勝할 수 있었다”며 “大會를 準備하면서 쌓은 經驗을 바탕으로 韓國에 優秀한 製빵 技術을 傳播할 수 있도록 努力할 것”이라고 말했다.
윤우열 東亞닷컴 記者 cloudancer@donga.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