政府, '物價關係次官會議' 開催
關係部處 流通構造 實態點檢團 構成


먹거리 物價 負擔 緩和 對策이 施行되면서 最近 2週間 大破 價格이 25.8% 떨어지는 等 價格 引下 效果가 나타난 것으로 集計됐다. 政府는 農畜水産物 流通構造를 改善해야 한다는 要求에 따라 實態點檢團을 꾸리고 制度改善 方案을 마련한다는 方針이다.

政府는 29日 政府서울廳舍에서 김병환 企劃財政部 第1次官과 韓焄 農林畜産食品部 次官 等이 參席한 가운데 第15次 物價關係次官會議를 열어 最近 農畜水産物 價格 動向 및 4月 物價安定對策 履行計劃을 論議했다.

政府는 지난 18日부터 緊急 農畜産物 價格安定資金을 投入해 納品單價 支援 品目을 21個로 擴大하고, 流通業體 割引率도 30%로 늘렸다. 政府 備蓄物量 放出 等을 통해 農畜水産物 價格 安定에 總力 對應하고 있다.

納品單價 支援對象을 大型流通業體에서 中小型마트·온라인쇼핑몰 納品業體까지 擴大했다. 이러한 政府 努力 等에 힘입어 이番 週 農畜水産物 價格은 2主戰과 比較해 漸次 下落하는 모습이다.

農水産食品流通公社(aT), 畜産物品質評價원, 韓國海洋水産開發院(KMI)의 ‘最近 農畜水産物 價格 變化率’에 따르면 謝過 價格은 2週 前 平均 對比 14.3%, 大破 25.8%, 오이 26.4%, 딸기 15.2% 下落했다. 韓牛는 같은 期間 15.0%, 닭고기와 鷄卵도 各各 1.9% 떨어졌으며 갈치는 20.0%, 고등어는 6.7%, 참조기와 明太가 各各 6.2%, 9.1% 下落했다.

農産物 納品單價 支援 對象에 傳統市場을 追加하고, 政府(aT) 直輸入 과일을 總 11個 品目 바나나, 오렌지, 파인애플, 망고, 체리, 자몽, 아보카도, 만다린, 두리안, 키위, 망고스틴 等 11種 으로 擴大해 6月末까지 總 5萬t을 割引 供給하는 等 農産物 價格安定對策을 持續 推進할 計劃이다.

아울러 最近 一部에서 과일·菜蔬 等 農畜水産物 流通構造 改善 必要性이 提起됨에 따라 關係部處 合同 實態點檢團을 構成해 現場點檢을 實施하고 이를 바탕으로 制度 改善方案을 講究하기로 했다.

企財部 關係者는 “아직까지 과일 等 一部 農産物 價格이 높은 水準을 維持하고 있다”며 “농축수산물 價格安定 對策이 3月 中旬 以後 本格 施行되면서 消費者價格 下落에 充分히 反映되지 못한 側面도 있는 만큼 政府는 4月에도 物價安定 努力을 더욱 强化해 나갈 方針”이라고 말했다.

[世宗=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