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와 文化디자인 스튜디오 企劃 展示 ‘北村共感도’展 포스터
국민대학교(總長 정승렬) LINC 3.0 事業團이 3月 26日부터 4月 3日까지 테크노디자인專門大學院 文化ㆍ空間디자인學科 정미선 敎授와 北村都市再生志願센터 가회동 公共韓屋에서 企劃 展示 ‘北村共感도’展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이番 展示 ‘北村 共感도’는 近代 서울을 代表하는 地域發展 過程과 理解 및 共存에 關한 主題로 열린다. 特히 ‘커뮤니티와 文化디자인 스튜디오’ 授業에 參與하는 정미선 敎授와 學生들이 ‘北村 365_Lab’과 協力해 地域社會 融複合 커뮤니티 活性化를 위한 文化디자인 콘텐츠를 開發하고 實踐的 地域 커뮤니티에 參與해 觀客을 만날 準備를 마쳤다는 點에서 그 意味가 남다르다.
展示 主要 素材인 北村은 누군가의 집이자 洞네 그리고 觀光地가 共存하는 空間으로 傳統家屋이 펼쳐진 아름다운 名所에서 그치는 것이 아닌 北村을 둘러싼 서로 다른 視線과 要素를 連結, 北村 韓屋마을 안에 흩어져 있는 여러 모습을 다시 들여다보고자 했다.
이番 展示 ‘北村 共感도’는 ‘北村 그곳’, ‘언커버 北村(Uncover Bukchon)’, ‘共存(拱存)을 위한 共存(共存)’, ‘北村의 사운드 스케이프’, ‘北村에서, 北村에게’, ‘北村이 잠든 後에’, ‘北村에서 놀아요!’로 作品이 構成되어 있다. 이를 통해 누군가의 마을인 北村을 다시금 照明하고 北村에 머무는 住民과 스쳐가는 觀光客을 이어 서로 理解하고 共感할 方法을 摸索하고자 企劃했다.
한便, 이番 展示 ‘北村 共感도’에서는 北村을 文化的으로 理解할 수 있는 作品 뿐만 아니라 게임을 하고 듣고 맛보는 等 觀客이 直接 參與해 北村을 共感하고 理解할 수 있는 다양한 體驗 展示 프로그램도 함께 進行된다.
최용석 東亞닷컴 記者 duck8@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