定期 株主總會 開催
財務諸表 承認, 理事 選任 等 5個 案件 原案대로 承認
지난해 이어 메타버스, AI, 電氣車 充電 等 新事業 展示館 設置
新事業 育成에 焦點… 事業 構造 再編 통해 體質改善 할 듯
롯데地主가 定期 株主總會를 열어 新事業을 積極 育成 發掘하고, 事業 構造의 再編도 考慮 中이라고 說明했다.
28日 롯데地主는 롯데월드타워에서 定期 株主總會(以下 株總)를 開催했다. 株總에서 ▲財務諸表 承認 ▲定款 一部 改正 ▲理事 選任 ▲監査委員 選任 ▲理事 報酬 限度 承認 等 5個 案件이 上程됐으며 原案대로 可決됐다. 롯데地主는 지난해 連結基準 賣出 15兆1000億 원과 營業利益 4937億 원을 記錄한 第57期 財務諸表를 承認하고 普通株 1株當 1500원의 現金配當을 決定했다.
辛東彬 會長과 고정욱 財務革新室長은 롯데持株 社內理事로 再選任됐다. 新規 社內理事로 노준형 ESG 經營革新室長이 選任됐다. 권평오 前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社長, 이경춘 法務法人 클라스한결 代表辯護士, 김해경 前 KB信用情報 代表理事, 박남규 서울대학교 經營學 敎授를 社外理事로 재선임하고 社外理事 中 김해경 社外理事와 박남규 社外理事를 監査委員으로 選任했다.
理事會 議長인 이동우 롯데持株 代表理事 副會長은 企業價値 提高 및 株主 利益 擴大를 위한 經營 活動을 株主들에게 說明했다.
이 副會長은 “롯데그룹은 企業價値 提高를 위해 積極的으로 新事業을 發掘?育成하고 있다”며 子會社의 經營 活動을 紹介했다. ▲롯데바이오로직스 國內 메가플랜트 着工 ▲롯데쇼핑 글로벌 리테일 테크 企業 오카度 協業 ▲롯데웰푸드 海外 事業 擴大 等을 說明했다. 롯데이노베이트(구 롯데精報通信)의 ▲電氣車 充電 플랫폼 ▲메타버스 事業 說明도 덧붙였다.
旣存 事業에서는 AI 適用 擴大를 통한 競爭力 確保에 나섰다고 强調했다. “지난해 9月 AI 專擔組織 AI TF를 出帆시키고 그룹社 內部의 디지털 轉換뿐 아니라 多樣한 AI 비즈니스 모델을 선보이기 爲한 方案을 硏究하고 있다”라며 各 系列社 AI 椄木 事例와 CEO 對象 AI 戰略 敎育 活動을 說明했다.
이어 “只今껏 롯데는 M&A를 통한 事業 擴張으로 成長했지만, 經營 不確實性이 커지고 있는 만큼 選擇과 集中을 통한 經營 效率化에 더욱 힘쓰겠다”고 事業 構造 再編 意志도 밝혔다.
롯데地主는 株主들에게 롯데그룹 新事業 體驗 機會를 提供하기 위해 지난해에 이어 新事業 展示館을 設置했다. 展示館은 메타버스, ABC(AI, Big Data, Cloud), 모빌리티(自律走行, 電氣車 充電) 라이프 플랫폼 等 4個 테마로 株總場으로 向하는 롯데월드타워 31層 로비에 設置됐다.
김상준 東亞닷컴 記者 ksj@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