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만 있기엔 좀이 쑤시는 季節 봄이다. 좀 더 색다르게 봄을 만나고 싶다면 空間과 즐길 거리, 시즌 限定 먹거리에 注目할 것.
케이크 먹으며 달콤한 感性 피크닉 ‘리옹베이커리’
리옹베이커리 提供
리옹베이커리 提供
서울숲 近處 카페나 飮食店에서는 피크닉 세트를 빌려주는 곳이 제법 있다. 그中에서도 리옹베이커리는 젊은 戀人이나 伴侶犬을 同伴한 이들에게 人氣가 많은 곳이다. 飮料 2盞과 케이크 1조각이 包含된 ‘피크닉 세트’를 注文하면 寫眞이 잘 나오는 예쁜 돗자리와 라탄 바구니, 撮影 小品, 毯요를 3時間 동안 貸與해준다. 보기 좋은 떡이 맛도 좋다. 베이커리라는 이름에서 알 수 있듯 이곳은 케이크 맛집이다. 프랑스 리옹에 位置한 폴 洑퀴즈 學校에서 留學한 이진욱 셰프가 材料 本然의 단맛을 살려 精誠으로 만든다. 시그니처 메뉴는 마스카르포네 크림치즈와 生크림, 시나몬 쿠키로 만든 ‘바나나박스’와 ‘季節 과일 밀푀유 파르페’. 파르페는 4月까지 딸기를 使用하고 여름부터는 망고와 패션 프루트를 올린다. 撮影 小品用 꽃을 고르고 싶거나 사람이 몰리는 피크닉 시즌에는 미리 電話나 인스타그램DM으로 豫約을 해놓는 게 좋다. 4~5月에는 서울숲에 튤립이 한창이다.
五感으로 느끼는 濟州의 봄… 葡萄호텔 ‘葡萄 블라썸’ 패키지
葡萄호텔 提供
世界的인 建築家 이타미 준의 自然 建築 哲學이 녹아든 葡萄호텔은 濟州의 自然 속에서 오롯이 休息을 즐기기 좋은 곳으로 有名하다. 單層 建物이다 보니 26個 전 客室에서 탁 트인 草綠 定員을 마주한다. 올봄에는 벚꽃 막걸리와 火田을 룸서비스로 즐길 수 있는 特別한 客室 패키지를 마련했다. 멀리 나갈 것 없이 客室에서 牛乳빛 아라고나이트 溫泉에 몸을 담그고 핑크빛 막걸리 한잔하면 疲勞가 싹 풀린다. 여기에 濟州의 봄꽃을 한자리에서 鑑賞 可能한 카멜리아힐 入場券과 꽃놀이 瞬間을 간직할 수 있는 寫眞 印畫 서비스도 提供한다. 投宿 可能 期間은 6月 1日까지이며, 패키지 價格은 63萬 원부터다.
눈과 입으로 즐기는 벚꽃푸딩 木花씨라운지
木花씨라운드 SNS에 올라온 前景
木花씨라운드 SNS에 올라온 벚꽃푸딩.
벚꽃 名所로 有名한 서울 京義線 숲길 공덕역과 大興驛 사이 區間을 지나 연남동 골목길로 들어가면 조금 더 호젓하게 벚꽃 구경을 할 수 있다. 住宅을 改造한 디저트 카페 木花씨라운지는 아예 2層 窓가 자리에 벚꽃 뷰 포토 존을 비워뒀다. 이곳을 벚꽃 시즌에 온다면 벚꽃푸딩을 無條件 맛봐야 한다. 日本 도쿄에서 料理學校를 나온 이현지 代表가 벚꽃을 보다가 예뻐서 만들게 된 ‘벚꽃푸딩’은 3月 末부터 4月 初 벚꽃 開化 期間에만 맛볼 수 있다. 바닐라 빈 듬뿍 넣은 바닐라밀크푸딩 自體도 맛있지만, 食用 벚꽃과 앙금, 生크림으로 만든 벚꽃 크림이 보들보들한 푸딩과 꽤 잘 어울린다. 다만 數量이 限定되어 있어 午後 늦게는 品切되기도 하니 曖昧한 時間이라면 訪問 全 賣場으로 電話해볼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