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韓國家族]女性家族部 2023年 家族實態調査 實施
47.4% 非婚獨身, 47.2% 離婚再婚에 同意
30歲↓ 65% "子女計劃 생각해본 적 없어"
希望 子女 數 1.5名으로 3年 前과 同一해
ⓒ뉴시스
非婚 獨身이나, 離婚과 再婚, 同居 等 傳統的인 家族 形態를 벗어난 家族 槪念에 對해 肯定的인 認識이 擴大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女性家族部가 지난해 6月부터 7月까지 全國 12萬44家口를 對象으로 實施해 17日 發表한 ‘2023年 家族實態調査’에 따르면, 應答者의 47.4%가 ‘結婚하지 않고 獨身으로 사는 것’에 贊成한다고 答했다. 이는 2020年 調査(34.0%)때 보다 13.4%포인트 크게 增加한 數値다.
또 ‘離婚(再婚)하는 것‘(47.2%), ’結婚하지 않고 男女가 함께 사는 것‘(39.1%), ’結婚하고 아이를 낳지 않는 것‘(34.6%)에 同意한다고 答한 응답률度 3年 前 調査 때보다 크게 增加했다.
特히 이 같은 質問에 同意한다고 答한 응답률은 年齡이 낮아질 收錄 높았다.
20代는 ’非婚 獨身‘(66.9%), ’結婚하지 않고 男女가 함께 사는 것‘(57.7%), ’離婚이나 再婚‘(59.6%), ’結婚하고 無子女 生活‘(56.6%) 等에 同意한다고 答한 比率이 全 年齡帶에서 가장 높게 나타났다.
같은 質問들에 對해 年齡이 높아질수록 同意하는 比率 낮아졌다. 70歲 以上은 ’非婚 獨身‘(19.4%), ’離婚·再婚‘(29.4%), ’結婚하고 無子女‘(13.2%) 等에 同意하는 比率이 全 年齡帶에서 가장 낮았다.
또 子女 計劃에 對해서는 30歲 未滿의 65.3%는 子女計劃에 對해 “생각해 본 적 없다’고 答해, 主로 30歲 以後 子女 計劃 與否를 定하는 傾向이 있는 것으로 確認됐다
希望 子女 數는 子女 計劃이 있는 境遇 平均 希望 子女 數는 1.5名으로 3年 前과 同一했다. 다만 1名과 2名이라고 答하나 응답률은 增加한 反面, 3名과 4名 以上이라고 答한 응답률은 減少했다.
일과 生活 均衡의 어려움으로는 男性과 女性, 모든 年齡帶에서 ‘職場일 때문에 個人生活 時間이 不足하다’고 答한 응답률은 24.5%로 가장 높았다.
이어 ‘職場일 때문에 個人 生活 時間이 不足하다’고 答한 응답률은 40代(28.3%), 30代(27.2%) 順으로 높았다.
‘現在 내 삶에서 일과 生活의 均衡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고 答한 응답률度 40代(20.5%)와 30代(18.3%) 順이었다.
일과 生活 均衡을 위해 가장 必要한 政策으로는 ‘일하는 女性을 위한 保育支援 擴大’(25.2%), ‘認識 擴散’(17.1%), ‘柔軟勤務制 擴散’(15.7%) 順으로 나타났다.
또 高齡으로 擧動이 不便할 때 日常生活을 도와줄 사람(서비스)에 對해서는 ‘家族’(55.8%) 다음으로 ‘公共 돌보미(療養保護士 等)’(18.4%)와 같은 公共서비스가 도와줄 것이라는 期待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여가부는 이番 實態調査 結果를 바탕으로 다양한 家族 支援서비스 需要에 副應하기 위해 類型別 特性에 맞는 家族서비스를 强化할 計劃이다.
올해부터 全國 家族센터 機能을 擴張하여 1人 家口, 老父母 扶養家族 等 도움이 必要한 모든 家族에게 맞춤型 서비스를 提供하는 ‘온家族 步듬事業’을 施行한다.
신영숙 女家部 次官은 ”子女 養育 負擔 輕減, 日·生活 均衡 支援 等 함께 돌보고 함께 일하는 家族親和 社會 造成을 위한 政策方案을 關係部處와 協力하여 積極 推進함으로써 低出産 克服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