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커머스 業界에서 ‘無料配送’을 앞세운 멤버십 誘致 競爭이 불붙는 模樣새다.

네이버는 15日부터 네이버플러스 멤버십 利用者를 對象으로 ‘到着保障 無料配送’ 實驗에 나선다고 밝혔다. 멤버십 利用者들에게는 4月 15日부터 오는 7月 15日까지 每日 配送費 3500원 割引 쿠폰이 支給된다. 쿠폰은 ‘네이버 到着保障’ 태그가 붙은 商品을 1萬 원 以上 決濟할 때 使用할 수 있다.


‘네이버 到着保障’은 顧客에게 配送 到着일을 알려주고, 이를 지키지 못하면 네이버페이 포인트 1000원을 補償으로 支給하는 制度다. 大部分 翌日配送이지만 一部 商品에 限해 當日 配送과 週末 配送도 支援한다. 네이버판 ‘로켓配送’인 셈이다.

다만 自體 物流센터와 配送網을 活用하는 쿠팡의 로켓配送과 달리 到着保障은 네이버가 物流業體들과 꾸린 聯合인 ‘네이버 풀筆먼트 얼라이언스(NFA)’의 物流 시스템을 통해서 提供된다. CJ大韓通運, 품고, 파스토, 아워박스, 아르고 等이 到着配送 商品 配送을 맡고 있다.


네이버는 5月 31日까지 ‘멤버십 3個月 無料’ 프로모션도 進行하기로 했다. 멤버십에 한 番도 加入하지 않은 新規 利用者, 6個月 동안 멤버십 加入 履歷이 없는 利用者들에게 멤버십 3個月 無料 利用權을 提供한다.

無料配送 惠澤이 實驗 期間이 끝난 뒤에도 멤버십 基本 惠澤으로 繼續 提供될지는 未定이다. 네이버 關係者는 “7月 15日까지 實驗을 進行하며 使用性, 效果 等을 確認한 뒤 決定할 豫定”이라고 밝혔다.

네이버가 이처럼 大大的인 멤버십 惠澤 擴大와 無料 프로모션에 나선 건 쿠팡 離脫 顧客을 노린 行步로 풀이된다.

앞서 쿠팡은 지난 13日 月 4990원이던 와우 멤버십 新規加入 料金을 7890원으로 引上했다. 旣存 利用者들에게는 8月부터 引上된 價格을 適用할 豫定이다. 지난 2021年 2900원에서 4990원으로 58% 引上한 지 2年 4個月 만이다.

이처럼 쿠팡이 멤버십 料金을 引上하면서 發生할 수 있는 離脫 顧客을 네이버로 끌어들이는 노림數라는 解釋이다. 實際 네이버는 4年 동안 月 4900원으로 멤버십 料金을 凍結 中이라는 點을 强調한다.

멤버십 料金 割引이나 惠澤 擴大로 利用者 誘致에 나선 건 네이버뿐만이 아니다. 新世界 그룹도 統合 멤버십人 ‘新世界유니버스클럽’ 料金을 破格 割引한다. 來달 5月 한 달間 지마켓과 옥션에서 3萬 原因 年會費를 4900원으로 破格 引下할 計劃으로 傳해졌다. 멤버십 加入 履歷이 없는 新規 顧客이 對象이다.

다만 新世界 側은 이番 멤버십 料金 割引이 割引 行事인 ‘빅스마일데이’에 맞춘 企劃일 뿐, 쿠팡 離脫 顧客을 노린 건 아니라는 立場이다.

IT東亞 권택경 記者 tk@it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