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플라이마 3가지 容量 라인업 構築
患者別 맞춤 處方 용이… “現地 選好度↑ 期待”
世界 最大 市場 自家免疫疾患 포트폴리오 시너지↑


셀트리온이 自家免疫疾患 治療用 바이오시밀러 ‘유플라이마(成分名 亞달리무맙)’의 20mg 容量劑形을 美國에 出市했다고 28日 밝혔다.

유플라이마 20mg은 美國 市場에 먼저 선보인 40mg, 80mg 容量劑形과 同一한 高濃度(100mg/mL)蹄形이다. 프리필드시린지(PFS, Prefilled syringe) 製品으로 美國 市場에 出市됐다. 유플라이마 製品 競爭力과 醫療 現場 需要 等을 考慮해 旣存 容量劑形과 同一한 價格으로 策定됐다고 한다. 20mg 製品은 小兒 患者를 對象으로 使用될 豫定이다.

이番 容量劑形 出市로 유플라이마 高濃度 製品은 總 3가지 라인업을 갖추게 됐다. 新規 患者부터 適應症別 高容量 投與가 必要한 患者, 小兒 患者 等 多樣한 需要에 對한 맞춤 投藥이 容易해지면서 美國 市場에서 處方 選好度와 브랜드 認知度가 높아질 것으로 期待하고 있다. 全般的인 製品 競爭力 强化에도 肯定的인 影響을 미칠 것으로 豫想된다.

셀트리온은 美國 市場에서 유플라이마와 인플렉트라(램시마 美國 製品名), 짐펜트라(인플릭시맙 皮下注射劑型, 國內 製品名 램시마SC) 等 總 3種 自家免疫疾患 治療劑 라인업을 完成했다.

셀트리온 關係者는 “유플라이마를 통해 自家免疫疾患 製品群 포트폴리오가 擴大된 것에 큰 意味를 두고 있다”며 “自家免疫疾患 分野에서 醫療陣에게 다양한 處方 選擇權을 提供하는 企業으로 자리매김한 만큼 포트폴리오 시너지를 통한 處方 擴大가 加速化될 것으로 期待한다”고 傳했다.

유플라이마의 境遇 오리지널 製品과 相互交換性(interchangeability) 確保를 위한 變更許可 節次도 밟고 있다. 相互交換 地位를 確保하면 醫師 介入 없이 藥局에서 유플라이마를 處方할 수 있는 만큼 보다 攻擊的인 마케팅이 可能해진다. 向後 유플라이마의 競爭力이 한層 强化될 것으로 豫想된다.

유플라이마의 오리지널 醫藥品인 휴미라는 지난 2022年 基準 約 27兆6081億 원 規模 賣出을 記錄한 글로벌 블록버스터 醫藥品이다. 世界 最大 市場은 美國으로 글로벌 賣出의 87% 以上인 約 24兆2047億 원 規模 市場을 形成하고 있는 것으로 集計됐다.

셀트리온 關係者는 “3가지 容量劑形을 保有해 患者 케이스에 따른 맞춤 處方이 可能해져 유플라이마에 對한 醫療陣 處方 選好度가 더욱 높아질 것으로 期待한다”며 “製品 競爭力을 마케팅에 積極 活用해 유플라이마의 美國 販賣를 擴大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민범 東亞닷컴 記者 mbkim@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