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8月 30日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世界 製藥·바이오·健康機能 産業 展示會에서 觀覽客들이 醫藥品과 健康補助食品 等을 살펴보고 있다. (寫眞은 記事 內容과 無關함) 2023.8.30/뉴스1 ⓒ News1
各種 營養素를 챙겨 먹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는 가운데 食事를 잘하고 골고루 飮食을 攝取하고 있다면 굳이 비타민을 服用할 必要가 없다는 醫師의 도움말이 있다.
또 비싼 비타민이 좋은 건 아니라며 低廉한 비타민을 購買해 먹는 것이 오히려 效果的이라고 했다.
오한진 乙支大病院 家庭醫學科 敎授는 28日 YTN ‘뉴스 라이더’와 인터뷰에서 비타민을 많이 먹으면 오히려 해롭다고 했다.
具體的으로 “비타민C는 過多하게 먹으면 설사하기에 설사할 程度까지 먹을 必要는 全혀 없고 비타민D가 過多하면 神經毒性을 誘發, 嘔吐나 食慾不振이 생길 수 있다”고 했다.
또 “鐵分은 嘔吐를, 칼슘은 結石을, 亞鉛도 많이 먹으면 臺詞에 問題가 생긴다”며 “適當한 水準으로 먹어야 한다”고 했다.
그러면서 “充分히 食事를 잘하고 있다, 다양하게 飮食을 먹고 있는 분들은 비타민 服用이 必要 없는 狀況이다”며 비타민에 過沒入할 必要는 없다고 했다.
進行者가 “營養劑 種類도 많고 價格도 千差萬別이다. 비싸니까 效果가 더 좋지 않을까라는 생각하는 境遇도 있다”고 하자 吳 敎授는 “全 世界的으로 비타민 供給處는 한두 군데이기에 비싼 것이 더 機能이 좋고 低廉해서 機能이 떨어진다? 絶對 아니다”라며 “必要한 게 있으면 低廉한 製品을 購買하는 것이 차라리 效果的이다”고 했다.
營養劑 海外 直球에 對해선 “우리나라 健康機能食品은 食藥處가 認定하고 그 機能을 確認받아야만 마크를 붙일 수 있는데 海外直購 製品들은 그런 部分이 허술하다”며 “注意가 必要하다”고 警告했다.
吳 敎授는 “이런 成分이 들었다고 하는데 實際 아닌 것들이 꽤 있기에 우리나라 식약처에서 機能을 確實히 認定받은, 健康機能食品 마크가 붙은 것들을 利用하는 것이 좋다”고 當付했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