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캐딜락 첫 純粹 電氣 SUV ‘리릭’, 來年 韓國市場에 나온다|EV라운지

캐딜락 첫 純粹 電氣 SUV ‘리릭’, 來年 韓國市場에 나온다

디트로이트=변종국 記者
入力 2022-08-02 03:00:00 업데이트 2023-05-09 11:13:11
지난달 28일 미국 디트로이트에서 실판 아민 GM 해외사업부문 사장(오른쪽)과 로베르토 렘펠 한국GM 사장이 중형 전기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블레이저 EV’ 쇼카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GM 제공지난달 28日 美國 디트로이트에서 실판 아민 GM 海外事業部門 社長(오른쪽)과 로베르토 렘펠 韓國GM 社長이 重刑 電氣 스포츠유틸리티車輛(SUV) ‘블레이저 EV’ 쇼카 앞에서 포즈를 取하고 있다. GM 提供
“來年 캐딜락 리릭(LYRIQ)을 始作으로 새로운 電氣車를 韓國에 선보이겠습니다.”

지난달 28日(現地時間) 美國 미시간州 디트로이트에 位置한 제너럴모터스(GM)의 走行테스트 센터 ‘밀포드 푸壘빙 그라운드’(MPG). 全 世界 미디어를 對象으로 열린 ‘US 드라이브 프로그램 行事’에 參席한 로베르토 렘펠 韓國GM 社長이 韓國 市場 出市 計劃을 묻는 質問에 이 같이 答했다.

韓國 市場에 이미 出市된 볼트 EV와 볼트 EUV에 이은 後續 電氣車 모델을 처음 言及한 것이다. 리릭은 GM 傘下 캐딜락 브랜드의 첫 純粹 電氣 스포츠유틸리티車輛(SUV)이다. GM의 純粹 電氣車 플랫폼 ‘얼티엄’을 適用해 商用化를 始作한 첫 차면서, 韓國人 디자이너 2名이 參與한 製品이기도 하다.
●電氣車 工場? “悠然한 環境 必要”
이날 行事에는 실판 아민 GM 海外事業部門 社長도 參與했다. 韓國 市場을 總括하는 GM의 高位 任員이다. 그는 “어떤 製品이 特定 市場의 要求에 맞는지, 무엇을 願하는지, 언제 어떻게 들여올지는 特定 市場 顧客들의 需要에 맞춰 決定될 것”이라고 했다. 이어 “힌트를 드리겠다. 行事에 展示된 車들을 取材陣에게 보여주는 데는 理由가 있지 않겠나. 다만 具體的인 出市 時期 等은 檢討 中”이라고 말했다. 이날 行事場에는 大型 픽업트럭 ‘허머 EV’와 商用電氣車 ‘브라이트드롭 ZEVO 600’, 重刑 SUV ‘블레이저 EV’ 쇼카, 픽업트럭 ‘실버라도 EV’ 쇼카 等이 展示돼 있었다.

GM은 電氣車 擴大 및 自律走行車 開發 等에 350億 달러(藥 47兆 원)를 投資하기로 했다. 一角에선 GM이 電氣車 生産을 擴大 할 境遇 몇 年 뒤 韓國도 電氣車 生産 基地로서 役割을 할 수 있을 것이라는 展望도 나온다.

電氣車 生産基地로 韓國이 選擇되려면 具體的으로 어떤 條件이 必要할까. 아민 社長은 “電氣車 生産基地를 選擇하는 것에 對해서는 發表할 것이 없지만, 時期 等 모든 諸般 要素를 檢討하고 있다”고 말했다. 렘펠 社長은 “財務的 觀點에서 實現 可能해야 한다는 것이 가장 重要하다. 그리고 安定的인 供給이 可能한 作業 現場을 갖추는 것도 重要하다”고 前提했다. 이어 “電氣車는 內燃機關 車輛과 다르다. (電氣車 生産을 위해서는) 現在보다 더 높은 柔軟性이 必要하다”고 밝혔다.

電氣車는 內燃機關車보다 部品 數가 적어 人力도 많이 必要하지 않다. 代身 顧客의 要求를 빠르게 反映하는 效率性과 生産性을 갖춰야 競爭力을 가질 수 있다. 勞組의 罷業 等으로 車輛 供給에 蹉跌이 생길 境遇 企業 經營에 致命打가 될 수도 있다. 旣存의 內燃機關車 時代의 生産 方式과 人力 運營, 企業 文化로는 收益性과 效率性을 追求하지 못한다는 憂慮가 나오는 背景이다. 卽, 未來車 時代에서 競爭力을 갖기 위한 柔軟한 雇傭 및 勤勞條件, 生産 프로세스가 必要하다는 意味로 解釋된다.
●GMC와 次世代 CUV 等 內燃機關 라인업 强化
올해 初 海外事業部門 社長에 오른 아민 社長은 韓國 訪問 計劃도 밝혔다. 그는 “韓國은 GM의 글로벌 開發팀에게는 宏壯히 重要한 位相을 가지고 있다. (車輛 開發 및 디자인 等에서) 未來車輛 포트폴리오를 加速化하는데 큰 도움이 되고 있다”고 强訴했다. 또 “職員들을 만나고 腸·短期 計劃을 論議하기 위해 8月 末쯤 一週日 程度 韓國을 訪問할 計劃”이라고 紹介했다. 아민 社長은 韓國GM 昌原工場과 富平工場에서 生産될 GM의 次世代 크로스오버유틸리티車輛(CUV)에 對해 “이름은 올해 末 發表할 豫定”이라며 “새로운 CUV는 顧客들이 탔을 때 目的 基盤 車輛의 能力을 完璧하게 보여줄 것”이라고 自信했다.

GM은 電氣車와 더불어 韓國市場에 내놓을 追加的인 內燃機關 모델에 對해서는 여러 代案을 檢討하고 있다. GM은 最近 프리미엄 픽업트럭 브랜드인 GMC 브랜드의 國內 첫 番째 出市 모델로 ‘시에라 드날리’를 公開했다. 旣存의 小型 픽업트럭 ‘콜로라도’보다 덩치가 큰 프리미엄 모델이다. 렘펠 社長은 “需要 分析 結果 韓國 市場에서 高級 모델에 對한 需要가 많았다”면서 “大型 SUV 타호를 輸入하면서 最上位 트림만 가져왔던 것도 이런 脈絡”이라고 했다. 그는 이어 “韓國 市場에 形成되지 않은 高級 大型 픽업트럭 市場이 形成될 것”이라며 “앞으로 GMC는 픽업트럭 뿐 아니라 SUV 모델도 들여올 計劃”이라고 덧붙였다.

GM은 다만 쉐보레, 캐딜락, GMC 等 그룹 內 自動車 브랜드들이 서로 같은 級에서 競爭하지 않도록 라인업을 골고루 構成한다는 計劃이다.


디트로이트=변종국 記者 bjk@donga.com


- "漢字路" 한글한자자동변환 서비스는 교육부 고전문헌국역지원사업의 지원으로 구축되었습니다.
- "漢字路" 한글한자자동변환 서비스는 전통문화연구회 "울산대학교한국어처리연구실 옥철영(IT융합전공)교수팀"에서 개발한 한글한자자동변환기를 바탕하여 지속적으로 공동 연구 개발하고 있는 서비스입니다.
- 현재 고유명사(인명, 지명등)을 비롯한 여러 변환오류가 있으며 이를 해결하고자 많은 연구 개발을 진행하고자 하고 있습니다. 이를 인지하시고 다른 곳에서 인용시 한자 변환 결과를 한번 더 검토하시고 사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 변환오류 및 건의,문의사항은 juntong@juntong.or.kr로 메일로 보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Copyright ⓒ 2020 By '전통문화연구회(傳統文化硏究會)' All Rights reserved.
 한국   대만   중국   일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