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커피 마시는 사람들은 어디서나 흔하게 볼 수 있다. 職場人들의 境遇 點心 食事 後 커피 마시는 것이 當然할 程度. 거리 곳곳에 쉽게 눈에 띄는 커피專門店度 이런 現象을 잘 보여준다. 反面 아직도 많은 사람이 野菜를 자주 먹지는 않는 것 같다. 特別히 野菜를 챙겨 먹는 사람들을 除外하고는 日常的으로 먹기가 쉽지 않다.
健康에 좋은 野菜를 커피처럼 簡便하게 먹는 方法은 없을까. 이런 苦悶 끝에 最近 濠洲의 營養學者들이 野菜와 커피를 한 番에 攝取할 수 있는 라떼를 開發했다. 이름하여 ‘브로콜리 카페라떼’. 最近 海外 多數의 媒體는 브로콜리 커피의 登場을 흥미롭게 다뤘다.
이 異色的인 커피는 濠洲의 科學 産業 硏究 機關 CSIRO(Commonwealth Scientific and Industrial Research Organisation)와 호트 이노베이션(Hort Innovation)이 開發한 飮料이다. 브로콜리 파우더 粉末이 核心인데 本然의 色相과 맛, 營養素를 最大限 保存하는 前處理 作業을 거친 後 乾燥한다. 브로콜리 꽃송이와 줄기 全體를 갈아서 파우더 形態로 만든 後 에스프레소 샷에 브로콜리 파우더를 넣고 스팀 牛乳를 넣은 後 그 위에 브로콜리 파우더를 수북이 뿌린다.
果然 맛은 어떨까. 멜버른의 한 카페에서 커피 마니아들을 對象으로 브로콜리 커피를 試飮했다. 意見은 紛紛한 狀態. 普通 커피보다 브로콜리 맛이 剛하게 나 好不好가 갈릴 수 있고, 牛乳를 넣지 않은 狀態에서는 먹기가 쉽지 않다는 意見이 많다.
正말 生疏한 組合이지만 健康에 도움이 되는 것은 確實하다. 約 2 테이블스푼의 粉末은 成人이 攝取해야 할 野菜 1人 分量과 거의 맞먹는다. 또한, 브로콜리는 비타민 C, K, A, B6뿐만 아니라 葉酸, 마그네슘, 칼륨의 훌륭한 供給源이다.
호트 이노베이션의 존 로이드(John Lloyd) 氏는 “平均的으로 濠洲人들의 野菜 攝取量은 하루 勸奬量에 미치지 못하는 것으로 調査됐는데, 브로콜리 가루를 活用하면 必要量을 攝取하는 데 도움을 줄 것”이라고 言及했다.
硏究員들은 브로콜리 파우더를 커피뿐만 아니라 스무디, 머핀, 스낵, 치즈 菓子, 수프 等의 다양한 材料와 섞어 새로운 製品을 만들고 있다. 事實 이番 브로콜리 파우더는 流通이 쉽지 않거나 버려지는 野菜들의 活性化를 위한 開發 프로젝트의 一環이다. 濠洲 全域 農業人들의 農作物 收穫量을 向上하면서 새로운 代替 市場을 摸索한다는 方針. 또한, 野菜 攝取量이 不足한 사람들에게 健康한 먹거리를 提供한다는 目的이라고 한다.
신효정 東亞닷컴 記者 hjshin@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