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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分期 成長率 1.3%… 2年만에 ‘0%臺’ 脫出 : 비즈N

1分期 成長率 1.3%… 2年만에 ‘0%臺’ 脫出

이동훈 記者 , 박현익 記者 , 世宗=김도형 記者

入力 2024-04-26 03:00 修正 2024-04-26 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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輸出-建設投資-民間消費 살아나

올해 1分期(1∼3月) 韓國 經濟가 0%臺 低成長 고리를 끊고 ‘깜짝 反騰’에 成功했다. 半導體와 自動車 輸出이 크게 늘어난 데다, 建設 投資와 民間 消費까지 살아나면서 市場 展望値를 크게 웃돌았다.

25日 韓國銀行에 따르면 올해 1分期 實質 國內總生産(GDP)은 前期 對比 1.3% 增加했다. 이는 2021年 4分期(10∼12月·1.4%) 以後 2年 3個月 만에 가장 높은 成長率이다. 市場에서는 지난해 4分期 成長率인 0.6%를 若干 웃돌 것으로 豫想했지만 輸出과 內需 回復에 힘입어 2022年 1分期(0.7%) 以後 持續된 分期別 0%臺의 成長率 고리를 끊어 냈다.

成長率 反騰은 憂慮했던 內需 景氣가 살아난 影響이 컸다. 建物·土木建設이 同伴 回復하면서 建設 投資家 2.7% 增加했다. 民間 消費가 前 分期 對比 0.8% 늘어난 가운데 政府 消費도 0.7% 늘었다. 輸出 亦是 꾸준히 回復勢를 보였다. 올 1分期 輸出은 스마트폰 等 情報技術(IT) 品目 中心으로 0.9% 늘면서 成長率 上昇을 牽引했다.

民間이 成長 主導… 政府 “올 成長率 2.2% 넘을 듯”


[經濟 이슈]
1分期 成長率 27個月만에 最高値
一部선 “韓 올해 成長率 2.3% 展望”
高金利 長期化-中東 事態 等 變數
올해 1分期(1∼3月) 韓國 經濟의 ‘깜짝 成長’에 國內外 機關들이 올해 成長率 展望値를 높여 잡고 있다. 輸出 好調와 內需 競技 反騰에 ‘薔薇빛 展望’을 내놓고 있지만 美國發 高金利 長期化 等 對外 變數로 인해 成長率이 다시 꺾일 수 있다는 憂慮도 提起된다.

25日 對外經濟長官會議를 主宰한 최상목 副總理 兼 企劃財政部 長官은 “오랜만에 우리 經濟 成長 經路에 ‘鮮明한 靑信號’가 들어왔다”고 밝혔다. 民間 主導의 成長을 達成했고 輸出 好調에 더해 消費·建設·投資 等 內需 反騰이 골고루 寄與하는 均衡 잡힌 回復勢를 보였다는 것이다.

政府는 올해 年間 成長率이 旣存 政府 展望値(2.2%)를 上廻할 可能性이 있다고 내다봤다. 企財部 關係者는 “올해 1分期에 거둔 1.3%의 成長率은 景氣 回復勢가 本格化된다는 判斷의 根據”라며 “올해 經濟成長率이 2%臺 初盤에서 2%臺 初中盤으로 가는 經路일 수 있다”고 말했다. 韓國銀行도 다음 달 修正 經濟展望 發表에서 旣存 年間 成長率 展望値(2.1%)를 높여 잡을 수 있다는 觀測이 나오고 있다.

東南아시아國家聯合(ASEAN·아세안)과 韓中日 經濟를 分析하는 國際機構 ‘아세안+3 巨視經濟調査機構(AMRO)’도 이날 韓國 經濟가 올해 2.3% 成長할 것으로 展望했다.

宛然한 輸出 回復勢에 힘입어 國內 企業들의 體感 景氣도 改善되고 있다. 이날 韓銀이 發表한 4月 全 産業 業況 企業景氣實査指數(BSI)는 前月보다 2포인트 上昇한 71로 두 달 連續 上昇勢를 보였다.

다만 美國發 高金利 長期化 餘波와 中東 事態 擴戰 等은 國內 經濟 成長의 最大 變數로 꼽힌다. 高換率·高油價 等으로 物價 上昇 壓迫이 커지면 內需 景氣가 瞬息間에 가라앉을 수 있기 때문이다. 最近 ‘슈퍼 엔底’ 現象이 持續될 境遇 日本 企業과 競爭 關係에 있는 國內 企業들이 打擊을 받을 수 있다는 憂慮도 나온다.



이동훈 記者 dhlee@donga.com
박현익 記者 beepark@donga.com
世宗=김도형 記者 dod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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