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이 職員 希望退職을 推進 中인 가운데 低年次 職員을 希望退職 對象에 包含하는 方案을 檢討하고 있다. 負債가 200兆 원을 넘는 經營難으로 젊은 職員까지 내보내는 苦肉之策을 苦悶 中인 것으로 풀이된다.
한전은 25日 “올해 6月 中旬을 目標로 希望退職을 推進하고 있다”며 “主로 20年 差 以上 高年次 職員을 中心으로 希望退職을 實施할 豫定이지만 公平한 機會 提供 次元에서 一部 低年次 職員에게도 資格을 附與할지 檢討하고 있다”고 說明했다.
韓電이 低年次 職員까지 希望退職 對象에 包含할지 檢討하는 背景엔 財務 危機가 있다. 지난해 末 基準 한전의 累積 赤字는 43兆 원, 負債는 202兆 원에 達한다.
한전은 지난해 11月 發表한 自救案에서 本社 組織 20% 縮小 및 人力 效率化 計劃을 發表했다. 여기엔 지난해 末까지 人員 488名을 于先 減縮하고 2026年까지 設備管理 自動化 等을 통해 700名을 追加로 減縮한다는 內容이 包含됐다.
韓電의 經營難은 新規 採用 減少로도 이어졌다. 2020年 1547名에 達하던 韓電 新入 職員 採用 規模는 2021年 1047名, 2022年 482名으로 減少勢가 이어졌고, 지난해에는 266名까지 줄어들었다.
한전에 따르면 아직 希望退職 細部 計劃은 確定되지 않았다. 韓電 關係者는 “勞使 合意 및 人事委員會 等의 節次가 남아있다”며 “勞使 合意를 거쳐야 具體的인 申請 日程과 慰勞金 規模 等이 決定될 것”이라고 말했다.
조응형 記者 yesbro@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