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Insight]
캠핑族·1人 家口 위한 小包裝 김치 人氣
제철 과일 담은 ‘농협 과일 맛選’ 强化

農協中央會는 變化하는 라이프 스타일과 消費 트렌드에 발 맞추기 위해 自體 生産한 多樣한 商品을 선보이고 있다. 農協中央會는 김치를 집에서 直接 만들기보다 사 먹는 것에 익숙한 이들을 위해 농협 브랜드 김치 品目을 多樣化하고, 輸入 과일에 威脅당하고 있는 國産 과일의 販賣를 늘리기 위해 새로운 브랜드를 선보였다. 또한 汎農協 商品의 共同 硏究開發에도 힘을 쏟고 있다.


韓國농협김치’는 지난해 4月 出帆 以後 꾸준히 賣出 上昇勢를 보이고 있다. 지난달 末 基準으로 韓國농협김치의 賣出額은 2021年 같은 期間과 比較해 25.7% 늘었다. 日本과 美國을 中心으로 한 輸出 實績도 38.9% 增加했다. 旣存에는 工場別로 여러 種類의 김치를 重複 生産해 販賣하고 있어 非效率的인 側面이 있었다. 統合法人 設立 後에는 地域別로 特化된 製品을 선보여 重複 品目을 줄였다. 또한 어린이用 김치나 輸出用 김치, 절임 배추, 묵은지, 南道김치 等 各 工場 별로 機能을 分擔해 生産 競爭力을 强化했다.

지난 5月에는 統合 브랜드 出帆 1周年을 맞아 지난 自體 開發한 캐릭터를 活用한 어린이김치 3種을 出市했다. 産地 농협에서 嚴格하게 選別한 아삭오이고추를 使用해 매운맛을 줄였고, 배 퓨레와 梅實廳으로 健康한 단맛을 냈다. 또 캠핑 等에 가져갈 수 있는 볶음김치, 保管과 携帶가 便利해 休暇철 需要가 높은 勇氣 김치, 입맛을 돋우는 무말랭이와 깻잎 김치 等 다양한 김치를 出市했다. 特히 볶음김치는 손바닥 크기만한 작은 容量이라 혼자 사는 1人 家口 消費者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農協中央會는 여러 流通 經路를 통해 消費者와 만나기 위해 하나로마트뿐 아니라, 外部 流通賣場이나 온라인몰 等 販賣 擴大를 위해 努力하고 있다. 김치 브랜드 統合 以後 全國 홈플러스나 現代百貨店, 草綠마을, GS25 便宜店 等 다양한 오프라인 流通 채널을 確保했다.

美國과 日本으로 輸出을 늘리고, 유럽이나 東南亞 市場으로 輸出國을 擴大하기 위한 努力도 이어가고 있다. 韓國農水産食品流通公社(aT)와 協力해 美國 뉴욕과 워싱턴 D.C에서 ‘김치의 날’ 行事를 進行했다. 日本에서는 外食 프랜차이즈 專門企業 ‘더本코리아’와 協力해 온·오프라인 弘報를 통해 韓國농협김치의 이름을 알렸다.

베트남에서는 現地 流通業體를 통해 하노이의 韓食堂이나 精肉店 等을 對象으로 輸出을 始作했다. 지난달에는 프랑스 파리에서 進行된 ‘2023 K푸드 파리 博覽會’에 參加해 김치 담그기 行事 等을 進行했다. 追後 유럽人의 選好를 反映한 비건 스타일 김치를 開發하고, 現地 博覽會 等을 통해 韓國농협김치를 弘報할 計劃이다. 농협 關係者는 “有關 機關과 協業해 韓國농협김치를 世界에 弘報하고, 100% 우리 땅에서 자란 農産物로 만든 농협김치의 優秀性을 알려 김치 宗主國의 位相을 높일 것”이라고 말했다.


우리 國民의 1人當 과일 消費量은 줄어들고 있으나, 오히려 輸入 과일 消費는 增加하고 있어 農民들의 시름이 깊어지고 있다. 이에 農協中央會는 國産 과일 消費를 늘리기 위해 ‘農協과일맛선’ 브랜드를 선보였다. 과일 購讀 서비스를 통해 消費者들에게 손쉽게 國內 과일을 提供하고, 農家는 安定的인 販賣處를 얻을 수 있도록 한 것이다.

가장 神經 쓰고 있는 部分은 品質管理다. 每月 初 消費者 패널 5名과 농협의 과일 擔當 MD 5名 等으로 構成된 商品 選定委員會를 開催해 과일 品目을 選定한다. 여기서 選定된 品目은 농협의 과일 專門 MD들이 直接 고른 510곳의 山地로부터 供給받아 徹底한 品質管理와 褒章을 消費者에게 傳達된다.

‘農協과일맛선’ 構成 品目은 百貨店 納品 水準의 높은 糖度와 品質을 자랑한다. 과일專門 MD가 山地에서 收穫·選別·商品化 過程에서 높은 當到를 基準으로 과일을 選定하기 때문이다. 非破壞 黨도 選別 過程을 통해 旣存 特品 對備 1∼2브릭스 높은 基準으로 과일을 選別하고 있다. 또한 安城農食品物流센터에서 과일의 入庫부터 出荷까지 모든 過程을 管理하며, 各種 品質檢査 實施 後 許容基準을 通過한 商品만을 出庫한다.


農協中央會는 系列社 間 시너지를 높이고, 브랜드 競爭力을 强化하기 위해 食品 硏究開發(R&D) 基盤을 統合했다. 只今까지는 經濟支柱 傘下 食品R&D硏究所와 農協紅蔘, 農協食品, 農協목우촌 等 食品 系列社가 硏究開發 組織을 別途 運營하고 있어 機能이 重複돼 非效率的이었다. 向後 體系的 硏究 開發 力量을 强化하기 위해 농협은 食品 部門 系列社의 硏究開發 人力 統合을 推進해 마침내 6月 農協 ‘食品R&D 統合오피스’를 열게 됐다.

商品企劃 擔當者들이 統合 오피스에 함께 모여 우리 農畜産物을 原料로 한 農食品을 共同 開發하고 있다. 또 硏究所와 農協紅蔘의 共同硏究로 紅蔘 健康機能食品을 硏究하고 있고, 硏究所와 農協목우촌도 共同硏究를 통해 農畜産物 混合製品 開發을 各各 推進하고 있다.
농협은 앞으로 統合오피스 參與 系列社와 共同硏究를 活性化하고, 外部 硏究機關과 連繫를 擴大한다는 方針이다. 이를 통해 우리 쌀을 活用한 差別化된 加工 밥 食品을 開發하고, 쌀 蛋白質 加工 技術 確保에 나선다는 目標를 갖고 있다. 농협 關係者는 “消費者를 위하고, 未來 志向的인 農食品 開發로 우리 農産物 消費를 擴大하고, 農業人 實益 支援에 最善을 다할 것”이라고 했다.



最高야 記者 best@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