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小企業 2793萬원
올해 大卒 新入社員의 年俸이 지난해 水準에 그칠 것으로 보인다.
잡코리아가 國內企業 787個社를 對象으로 ‘올해 新入社員 平均年俸’을 調査한 結果4121萬원으로 集計됐다. 이番 調査는 大企業 267個社와 中小企業 520個社가 參與했고, 4年大卒 新入社員 基準으로 基本賞與金 包含, 인센티브 비 包含을 基準으로 調査됐다.
지난해 同一調査(4118萬원) 對比 0.1% 小幅 높은 水準에 그쳐, 大部分의 大企業에서 올해 4年大卒 新入社員의 年俸 初任을 지난해 水準으로 ‘凍結’한 것으로 分析됐다.
中小企業의 올해 大卒 新入社員 平均年俸은 2793萬원으로 集計됐다. 이는 지난해 中小企業 新入職 平均年俸(2840萬원) 對比 1.6% 낮은 水準으로, 中小企業의 大卒 新入社員 年俸은 오히려 小幅 減少한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 大企業의 新入職 平均年俸은 前年 水準에 그치고 中小企業의 新入職 平均年俸은 小幅 낮아지면서 올해 企業間 大卒 新入職 年俸初任 隔差가 前年對比 小幅 커졌다.
지난해 大企業 大卒 新入初任 平均은(4118만원) 中小企業(2840萬원)과 1278萬원의 隔差를 보였으나, 올해 大企業 大卒 新入初任 平均(4121萬원)은 中小企業(2793萬원)과 1328萬원의 差異를 보이면서 企業間 年俸隔差가 前年對比 3.9% 커진 것이다.
잡코리아 변지성 팀長은 “景氣變化에 敏感한 中小企業의 相當數가 올해 人力運營을 消極的으로 計劃하면서 新入職 年俸 初임도 지난해 水準으로 計劃하거나 그보다 낮게 計劃하는 것으로 풀이된다”고 덧붙였다.
實際 最近 잡코리아의 올해 上半期 採用計劃 調査에서도 大企業 中 上半期 大卒 新入社員을 採用한다는 企業은 47.2%로 折半에 가까웠던 反面 中小企業 中에는 上半期에 新入社員 採用을 計劃하는 企業이 38.7%로 相對的으로 적었다.
?[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