求職에 가장 어려움 느낀 알바 1位 "카페 等 外食賣場 알바"
알바 하는 理由 1位 "父母님 도움 없이 用돈 벌기 위해"


아르바이트 求職者 83.5%가 ‘코로나19 以後 알바 求하기가 힘들어졌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17日 아르바이트 포털 알바몬이 아르바이트 求職者 4711名을 對象으로 ‘올해 알바 求職難’을 묻는 設問調査를 實施한 結果 이같이 나타났다.

‘別 變化가 없다’는 應答은 14.2%에 그쳤으며, ‘지난해 보다 알바 求하기가 쉬워졌다’는 應答은 2.2%에 不過했다.

이들이 求職에 어려움을 느끼고 있는 아르바이트 일자리로는 ▲카페 等 外食 賣場 알바가 응답률 56.4%로 壓倒的인 1位를 차지했다. 이어 便宜店 알바(36.5%), 事務·行政補助 알바(13.5%), PC房 알바(11.5%), 化粧品 및 衣類賣場 알바(11.2%) 順이었다.

이밖에 映畫館 알바(9.1%), 行事進行 및 스텝 알바(6.3%), 놀이公園 및 테마파크 알바(6.1%), 初中高生 課外 알바(5.5%) 等도 있었다.

이들 알바生들이 알바 求職에 어려움을 느끼고 있는 理由로는 코로나19 影響 等으로 ▲‘아르바이트 일자리가 줄어서’가 49.5%로 가장 높았다. 다음으로 ▲하고 싶은 아르바이트의 競爭率이 높아서(28.4%) ▲支援要件이 까다롭거나 어려워서(11.2%) 等의 理由도 있었다.

한便, 이들이 아르바이트를 하는 理由로는 ▲‘父母님 도움 없이 用돈을 벌어 쓰기 爲해서’가 응답률 60.4%로 가장 많았으며, ▲生活費 마련을 위해서(32.6%) ▲登錄金 마련을 위해서(23.6%) ▲多樣한 일을 經驗해 보고 싶어서(23.5%) ▲사고 싶은 物件을 사기 위해서(15.5%) 等의 理由가 있었다.

特히 이들이 아르바이트를 求하는 時點으로는 ▲’必要에 따라 流動的으로 알바 일자리를 알아본다’는 應答이 41.4%로 가장 많았고 ▲’放學 中에 아르바이트를 한다’는 알바生도 28.4%를 차지했다.

反面 特定 時點이 아닌 恒常 아르바이트를 하는 ‘日常 알바族’도 28.0%로 10名 中 3名 程度에 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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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