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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年 새해人事말….‘소의 해’니까 ‘福많이 받으소~’ : 비즈N

2021年 새해人事말….‘소의 해’니까 ‘福많이 받으소~’

뉴시스

入力 2020-12-31 16:25 修正 2020-12-31 1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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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年은 辛丑年이다. 六十干支 中 38番째로 新(辛)李 白色, 軸(丑)李 소를 의미하는 ‘흰 소의 해’다.

오랜 過去부터 現在에 이르기까지 韓半島에서 農耕生活을 한 우리에게 소는 民族의 同伴者였다.

새해人事말에는 普通 六十甲子를 活用한 文句가 많이 쓰인다.

2021年은 辛丑年으로 “20121年 辛丑年, 幸福한 한 해 되기를 祈願합니다”, “辛丑年에는 幸運과 平安이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辛丑年 한 해 所望하시는 일 모두 이루시길 祈願합니다” 等으로 人事를 할 수 있다.

辛丑年의 ‘新’을 活用해 ‘흰 소’를 넣은 人事말을 할 수도 있다. “辛丑年의 해입니다. 흰 소가 象徵하는 豐饒와 餘裕가 가득한 한 해가 되길 바랍니다” 等으로 活用할 수 있다.

“2021年은 幸福한 일로 가득하소”, “2021 辛丑年 富者되소”, “2021年 새해가 새해福 많이 받으소” 等 才致있는 人事말이 떠오르고 있다.

소는 논, 밭과 함께 가장 重要한 資産으로 꼽힐 程度로 農家 經濟에서 큰 比重을 차지했다. 特히 近代에 들어와 子女들의 大學 登錄金을 마련하기 위해 소를 파는 境遇가 많았다.

때문에 大學을 ‘牛骨塔(牛骨塔)’이라고 비꼬아 부르기도 했는데, 그만큼 農家에서 차지하는 소의 比重이 어느 程度였는지 斟酌할 수 있다.

이렇듯 家族처럼 貴重한 소를 위해 正月 들어 첫番째 맞은 祝日(丑日)을 ‘소날’이라 하여 소에게 일을 시키지 않고 쇠粥에 콩을 많이 넣어 잘 먹이거나 正月 大보름에는 五穀밥과 나물 等을 먹이고 한 해 農事의 豐年을 祈願하기도 했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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