大企業 成果給 平均 721萬원, 中堅 325萬원 中小 169萬원
올해 年末成果給을 支給하기로 決定한 곳은 10곳 中 1곳으로, 企業 45%는 未定인 것으로 나타났다.
13日 잡코리아가 企業 人事擔當者 847名에게 ‘年末成果給 支給 與否’를 묻는 設問調査를 實施한 結果에 따르면, 올해 年末成果給을 支給하기로 確定한 企業은 11.3%다. 反面 ‘支給하지 않는다’는 企業은 43.6%로 ‘支給한다’의 4倍에 達했다.
이보다 若干 많은 45.1%는 ‘아직 定해진 바가 없다’고 答했다. ‘支給한다’는 應答을 企業類型別로 살펴보면 ▲大企業이 29.6%로 가장 높았으며 ▲中堅企業 9.7% ▲中小企業 7.5% 順으로 나타났다.
잡코리아는 코로나19 等으로 인한 經營環境 및 實績惡化가 作用한 것으로 分析했다. 잡코리아가 人事擔當者들에게 올해 經營實績을 質問한 結果, 企業 48.2%가 ‘昨年보다 惡化됐다’고 答한 것으로 나타났다. ‘昨年과 類似한 水準’이라는 應答은 38.2%, ‘昨年보다 改善됐다’는 應答은 13.6%를 얻는 데 그쳤다.
實際로 成果給을 支給하지 않기로 한 企業(369곳)에게 그 理由를 물은 結果 ‘景氣가 좋지 않아서(42.3%, 以下 응답률)’가 1位를 차지했다. 여기에 ‘올해 實績이 나빠서(36.0%)’, ‘會社 財政狀態가 좋지 않아서(33.6%)’ 等 올해 經營狀況을 理由로 꼽는 應答이 많았다. ‘그동안 成果給을 支給한 前例가 없어서(34.4%)’, ‘關聯 支給 規定이 없어서(22.2%)’ 等 以前에도 成果給 支給이 없었음을 示唆하는 應答도 적지 않았다.
成果給을 支給하는 企業(96곳)들이 支給하는 年末成果給은 1人當 平均 416萬원이었다.
企業 類型別로 보면 ▲大企業의 1人 平均 成果給이 721萬원으로 가장 높았으며 ▲中堅企業 325萬원 ▲中小企業 169萬원 順이었다.
企業들이 年末成果給을 支給하는 方式은 ‘個人別 實績에 따른 差等支給(32.4%)’과 ‘事業 部門 및 部署實績에 따른 差等支給(30.2%)’이 代表的이었다. ‘職級에 따른 差等支給(20.8%)’이나 ‘個別 實績과 關係 없이 會社 實績에 따른 一括支給(15.6%)’ 方式을 따른다는 應答도 있었다.
企業들이 職員들에 年末成果給을 支給하는 理由로는 職員들의 士氣 振作과 勞苦에 對한 報償이 가장 컸다.
‘職員들의 士氣 振作, 愛社心 鼓吹를 위해’ 成果給을 支給한다는 應答이 53.1%의 응답률로 가장 높았던 가운데 ‘勞苦에 對한 還元, 補償’을 꼽는 응답률度 42.7%로 높았다. ‘賞與金 支給 規定이 定해져 있어서(29.2%)’, ‘滿足할만한 實績을 達成해서(26.0%)’, ‘動機附與를 위해(22.9%)’, ‘有能한 人材를 管理하기 위해(13.5%)’ 等의 理由도 뒤따랐다.
?[서울=뉴시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