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30 職場人 33.7% “子女 낳을 생각 없어요” : 비즈N

2030 職場人 33.7% “子女 낳을 생각 없어요”

동아經濟

入力 2020-06-15 18:17 修正 2020-06-16 14:07

|
폰트
|
뉴스듣기
|
記事共有  |  
  • 페이스북
  • 트위터
2030世代 職場人 3名 中 1名은 子女를 낳을 생각이 없는 것으로 調査됐다.

就業포털 사람人은 子女가 없는 2030世代 職場人 712名을 對象으로 ‘子女 出産 意向’에 對해 調査한 結果 33.7%가 出産 意向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15日 밝혔다.

性別로는 女性이 37.6%로 男性(28.1%)보다 10%p 가까이 높았다. 特히 現在 未婚인 境遇 35.6%가 子女를 낳을 생각이 없다고 答해 旣婚(20.5%)보다 顯著하게 높았다.

2030世代들은 子女를 낳지 않으려는 理由로 ‘나를 위한 삶을 살고 싶어서’(57.9%, 複數 應答)를 첫 番째로 꼽았고, ‘育兒의 經濟的인 負擔이 너무 커서’(52.9%)가 바로 뒤를 이었다. 以外에도 ‘일과 竝行이 어려워서’(41.3%), ‘아이에게 잘해줄 自身이 없어서’(34.6%), ‘結婚할 생각이 없어서’(31.3%), ‘肉體的으로 너무 힘들 것 같아서’(30%) 等의 巡이었다. 自身의 삶과 커리어, 經濟的인 餘裕 等 抛棄해야 하는 것들이 너무 많기 때문에 出産이 꺼려진다는 것이다.

萬若 育兒에 必要한 適切한 支援 制度와 인프라가 마련된다면 出産에 影響을 미칠까?
子女를 낳을 생각이 없다고 答한 應答者(240名) 中 62.5%는 우리나라가 北유럽 國家들처럼 育兒에 必要한 인프라를 갖추고 支援한다면 子女를 낳을 생각이 있다고 答했다. 子女로 인해 自身의 삶과 커리어 等을 모두 抛棄해야 하는 韓國型 育兒가 2030世代 職場人들을 出産에서 멀어지게 하는 것으로 解釋할 수 있다.

特히 在職 中인 會社가 育兒 支援 制度를 잘 갖추고 있는 境遇 出産 意向이 있는 境遇가 77.7%로 그렇지 않을 境遇(59.9%)보다 無慮 17.8%p나 높았다.

지난 5月 統計廳이 發表한 人口 動向에 따르면 올해 1分期 出生兒 數가 歷代 最小인 7萬 名臺로 떨어지면서 合計 出産率이 0.9名으로 墜落했다. 低出産 問題가 날이 갈수록 深刻해지면서 이에 對한 여러 對策이 쏟아져 나오고는 있지만, 如前히 育兒와 職場 生活을 竝行하기 쉽지 않은 것이 現實이다. 더욱 現實的인 育兒 支援 制度를 마련하고 인프라를 擴充해 職場人들에게 出産이 곧 내 삶을 抛棄하는 것이라는 認識을 바꿀 수 있도록 하는 것이 必要하다.

신효정 東亞닷컴 記者 hjshin@donga.com


라이프



- "漢字路" 한글한자자동변환 서비스는 교육부 고전문헌국역지원사업의 지원으로 구축되었습니다.
- "漢字路" 한글한자자동변환 서비스는 전통문화연구회 "울산대학교한국어처리연구실 옥철영(IT융합전공)교수팀"에서 개발한 한글한자자동변환기를 바탕하여 지속적으로 공동 연구 개발하고 있는 서비스입니다.
- 현재 고유명사(인명, 지명등)을 비롯한 여러 변환오류가 있으며 이를 해결하고자 많은 연구 개발을 진행하고자 하고 있습니다. 이를 인지하시고 다른 곳에서 인용시 한자 변환 결과를 한번 더 검토하시고 사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 변환오류 및 건의,문의사항은 juntong@juntong.or.kr로 메일로 보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Copyright ⓒ 2020 By '전통문화연구회(傳統文化硏究會)' All Rights reserved.
 한국   대만   중국   일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