週52時間 勤務制 擴散 ⓒ News1
企業 人事 實務者들은 올해 人事管理(HR)分野에서 가장 큰 이슈로 ‘週52時間 勤務制 擴散으로 인한 勤勞時間 短縮’을 꼽았다.
就業포털 잡코리아는 最近 國內企業 人事擔當者 310名을 對象으로 ‘올해 HR分野에서 가장 注目을 받은 핫이슈’를 調査한 結果, 應答者의 73.5%가 ‘週52時間勤務制로 勤勞時間 短縮’을 選擇했다고 30日 밝혔다.
週 52時間制는 2020年 1月부터 從業員 50~299人 事業場에 一括 適用 豫定이다. 그러나 中小企業界의 격한 反撥이 이어지자 政府는 지난 11日 1年 間의 啓導期間을 附與하는 補完策을 發表했다. 事實上 施行時期가 미뤄졌지만 올 한해 내내 週52時間制 導入에 對한 憂慮가 잇따랐다.
週 52時間制에 이은 이슈로는 ‘2020年 最低賃金 2.9% 引上’李 응답률 51.6%를 記錄했고, ‘職場 內 괴롭힘 禁止法 施行’(43.5%)과 ‘柔軟勤務制度의 擴散’(28.4%)이 뒤를 이었다.
올해 最低賃金은 前年 對比 10.9% 急增했지만 2020年度 最低賃金은 8350원에서 8590원으로 2.9% 引上에 그쳤다. 急增 趨勢에 一旦 制動이 걸리며 숨고르기에 들어섰지만, 企業界에선 勤勞時間 短縮과 함께 가장 敏感한 이슈로 꼽고 있다. 職場內 괴롭힘 禁止法은 지난 7月부터 施行됐다.
柔軟勤務制度는 企業界에선 銳敏한 이슈다. 週52時間勤務制 施行과 맞물려 柔軟勤務制 導入이 擴散되고 있는 趨勢다. 實際로 Δ현대카드의 ‘플렉스 타임制’ ΔKB카드의 ‘時差出退勤制’ Δ三星電子의 ‘選擇的 勤勞時間制’ 및 ‘裁量勤勞制‘ 等이 代表的 導入 事例로 꼽힌다.
아울러 ’人工知能(AI) 採用銓衡 導入의 擴大‘(22.3%)가 새롭게 浮刻돼 눈길을 끌었다. 지난해 上半期 롯데그룹은 大卒 新入公債에서 AI銓衡을 導入한 바 있다. KB국민은행 等도 AI銓衡을 導入했고, 올 下半期에는 ΔCJ그룹 ΔLS그룹 Δ起亞自動車 等이 AI書類銓衡 또는 AI面接을 施行한 바 있다.
이 밖에 人事擔當者들은 Δ構造調整 企業 增加 Δ블라인드 採用 擴大 Δ밀레니얼 世代 流入 增加 Δ非正規職 勤勞者 增加 等을 主要 이슈로 꼽았다.
이番 調査는 지난 10日부터 27日까지 國內企業 人事擔當者 310名을 對象으로 모바일 設問調査 方法으로 ’올해 HR分野에서 가장 注目을 받은 핫이슈는 무엇입니까?‘란 質問에 複數應答이 可能하도록 進行됐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