週 52時間制와 職場 內 괴롭힘 防止法 等이 施行됨에 따라 過去 團合의 象徵이었던 會食 文化에도 變化의 바람이 불고 있다.

22日 求人求職 매칭플랫폼 ‘사람인’에 따르면 最近 職場人 1824名을 對象으로 設問調査를 한 結果 全體 應答者의 64.5%가 不利益을 주지 않는 ‘會食 拒否權’ 行使가 可能하다고 答했다. 이는 지난해 調査 結果(55.1%)에 비해 9.4% 上昇한 數値로, 應答者 10名 中 4名(40.9%)은 週 52時間制와 職場 內 괴롭힘 防止法 施行 前과 比較했을 때 職場의 會食 文化가 變했다고 밝혔다.


이렇게 變하고 있는 會食 文化에 對해 職場人들은 壓倒的으로 반기는 雰圍氣였다. 應答者의 無慮 97.9%가 肯定的으로 생각한다고 答辯했는데, ‘退勤 後 個人 時間에 餘裕가 늘어서’(51.8%, 複數應答), ‘다음날 業務에 負擔이 적어져서’(40.8%), ‘不便하지 않고 便하게 즐길 수 있게 돼서’(34.8%), ‘서로 禮儀를 지켜 오히려 團合에 도움이 돼서’(12.7%) 等을 理由로 들었다.

그러나 全體 職場人 中 24.7%는 會食에 參席하지 않을 境遇 暗默的인 不利益이 있다고 答했다. 具體的으로는 ‘팀 或은 部署 內에서의 疏外感’(56.7%, 複數應答), ‘組織에 適應하지 못하는 사람으로 刻印’(50.7%), ‘會社 내 重要한 이슈 美 共有’(31.8%), ‘昇進 等 人事考課에 否定的 影響’(23.8%), ‘上士의 直接的인 叱責’(21.6%) 等의 不利益을 느낀다고 應答했다.

應答者들은 會食을 하는 曜日로는 ‘金曜日’(36.1%)을 가장 많이 꼽았고, ‘저녁 술자리 會食’(82.1%)을 主로 했으며 1달 平均 1.5回 會食을 한다고 答했다.

한便 職場人들이 選好하는 會食 類型을 묻는 質問에는 ‘點心時間 活用 會食’(32.6%, 複數應答)李 1位였다. 이어 ‘映畫, 公演 觀覽 等 文化 會食’(23.2%) ‘맛집 探訪 會食’(20.6%), ‘저녁 술자리 會食’(19.9%), ‘볼링, 撞球 等 스포츠 會食’(13.9%) 等이 있었으며, 21.2%는 ‘會食을 안 하는 것이 가장 좋다’고 答해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