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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목줄 안했다간…이제는 ‘개파라치’ 時代 : 비즈N

[카드뉴스]목줄 안했다간…이제는 ‘개파라치’ 時代

김아연 記者, 한지혜 인턴, 김준일 記者

入力 2018-01-19 17:59 修正 2018-01-22 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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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제는 ‘개파라치’ 時代

#.2
지난해 有名 飮食店 代表가 俳優 최시원의 伴侶犬에 물린 뒤 숨지는 事故가 發生해 社會問題로 떠올랐습니다.

最近 歌手 兼 俳優 朴裕天은 그의 伴侶犬에게 물린 뒤 後遺症에 시달리고 있다는 40代 女性에게 뒤늦게 告訴를 當했는데요.

#.3
伴侶犬 關聯 事故가 잇따르자 政府는 18日 ‘伴侶犬 安全管理 對策’을 내놨습니다.
이른바 ‘개파라치’ 制度.

#.4
對策에 따르면 3月 22日부터 伴侶犬의 排泄物을 치우지 않거나 伴侶犬에 목줄을 제대로 채우지 않은 主人을 申告하면 300萬원 以下 過怠料의 最大 20%를 주는 申告褒賞金 制度가 施行됩니다.

#5.
이르면 來年부터 公共場所에서 伴侶犬의 목줄 길이가 2m로 制限됩니다.
現行 動物保護法에 따르면 外出할 때 伴侶犬은 목줄을 매야 합니다. 목줄 길이는 다른 사람에게 危害나 嫌惡感을 주지 않는 範圍로 維持하라고 돼 있죠.

#.6
猛犬의 種類도 現在의 3種에서 8種으로 擴大하기로 했습니다.
現行法上 猛犬은 도사犬, 핏불테리어(아메리칸 핏불테리어·아메리칸 스태퍼드셔 테리어·스태퍼드셔 불테리어), 로트바일러

여기에 마스티프, 라이카, 옵차르카, 캉갈, 울프도그 가 追加됐죠.

#7.
猛犬은 外出할 때 반드시 목줄과 입마개를 해야 하고 脫出 防止用 移動裝置를 使用해야 합니다.

아파트 等 共同住宅에서 猛犬을 키울 수 없고 어린이집, 幼稚園, 初等·特殊學校에도 猛犬을 데리고 갈 수 없습니다.

#.8
猛犬은 아니지만 사람을 攻擊해 傷處를 입힌 적이 있거나
바닥에서 어깨뼈 가장 높은 곳까지의 몸 크기가 40cm 以上인 개는 ‘管理對象犬’으로 따로 分類합니다.

管理對象犬은 엘리베이터, 複道, 步行路 等에서 반드시 입마개를 해야 합니다.

#.9
또 政府는 伴侶犬 主人에 對한 處罰도 强化하기로 했는데요.

개가 사람을 攻擊해 숨진 境遇 伴侶犬 主人에게 最大 3年 以下의 懲役 또는 3000萬 원 以下의 罰金을 물리도록 關聯法 改正이 推進됩니다.

#10.
“公共場所에서 伴侶犬이 周圍에 被害를 줘도 矯正하지 않는 건 放任에 不過하다”(‘개통령’강형욱 訓鍊師)

政府의 對策과 더불어 강아지를 마구잡이로 풀어 놓는 사람은 오히려 伴侶犬 文化를 害치는 ‘知能的 안티’라는 江 訓鍊師의 말을 記憶해야겠습니다.

元本 l 김준일 記者
寫眞 出處 l 東亞日報DB·뉴시스·Pixabay·나무위키·위키百科
企劃·製作 l 김아연 記者·한지혜 인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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