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가 한밤中 急作스러운 心臟發作을 겪은 主人을 求했다.
英國의 日刊紙 메트로가 지난 17日(現地時間) 報道한 內容에 따르면, 샘 펠스테드는 같이 사는 7살 고양이 빌리가 가슴에 올라타 우는 소리 때문에 잠에서 깼다. 새벽 4時 30分이었다.
잠에서 깬 샘은 이내 무언가 異常함을 느꼈다. 몸을 움직일수 없었으며, 于半身에서 찌르는 듯한 痛症을 느꼈기 때문이다. 온 몸은 땀에 흠뻑 젖은 狀態였다. 샘은 곧장 소리를 질러 어머니에게 도움을 要請했다. 샘은 혼자서는 제대로 일어설 수도 없었으며, 어렵게 寢臺에서 나왔을 때는 甚한 어지럼症을 느꼈다.
앰블런스가 샘이 살고 있는 英國 스테이플포드까지 오려면 最小 2時間이 걸린다는 案內를 받은 샘과 어머니는 서둘러 病院으로 向했다. 그리고 醫師로부터 動脈 中 하나가 막혀서 찾아온 가벼운 心臟 發作이라는 診斷을 받았다.
샘은 자러 갈때까지만 해도 氣分이 나쁘지 않았으며, 心臟發作 前兆는 없었다고 말했다.
샘의 證言에 따르면 그女의 목숨을 救한 빌리는 平常時에 自身을 全혀 귀찮게 하지 않았다고 한다. 빌리는 所謂 말하는 무릎냥이가 아니라 혼자 있는 것을 좋아하는 고양이였다.
샘은 健康을 되찾기 위해 最小 6週 間 安定을 取해야 한다는 診斷을 받았다. 샘이 無事히 집으로 돌아왔을 때, 그女의 목숨을 救한 것으로 推定되는 빌리는 여느때와 마찬가지로 그女를 徹底하게 無視했다.
샘은 빌리가 自身의 生命을 救하기 위해 平素와는 다른 行動을 했을 것이라 생각한다며, 後날 自身 뿐 아니라 家族들의 生命 亦是 지켜줄 것이라고 말했다.
고양이 行動專門家인 루시 홀리는 빌리의 行動에 對해, 고양이인 빌리가 샘에게 일어나고 있는 生理學的인 變化를 感知하여 가슴팍에 뛰어올랐을 수 있다고 解釋했다.
【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