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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펫] 散策 中 사라진 강아지가 땅속에 갇혀 있다 無事히 救助돼 主人 곁으로 돌아갔다.

지난 5日(以下 現地 時刻) 英國 媒體 버밍엄메일은 聽覺障礙를 가진 강아지 '디지(Fizzy)'가 토끼窟에 갇혀 있다 30時間 만에 救助됐다고 報道했다.

10살 강아지 디지는 지난 3日 英國 스토어포트 온 歲베른의 블리視 塔 自然保護地域에서 散策 中 갑자기 사라졌다.

디지의 保護者인 덩컨 플라워스(54歲)는 사라진 디지를 찾기 위해 周邊을 모두 搜索했지만 녀석을 찾지 못했다.

디지는 열 살이라는 적지 않은 나이뿐 아니라 聽覺障礙로 인해 소리를 듣지 못한다고.

덩컨은 그런 디지가 自身의 보살핌 없이 살아남을 수 없을 것 같아 더 必死的으로 녀석을 찾으려 努力했지만, 어디서도 녀석의 痕跡을 찾을 수 없었다.

結局 그는 디지를 찾기 위해 도움을 要請하는 글을 페이스북에 올렸고, 約 70餘 名으로 構成된 搜索隊가 도움을 주기 위해 나섰다.

搜索隊는 子正이 될 때까지 디지가 사라지기 前 마지막으로 目擊됐던 牧草地 近處를 샅샅이 뒤졌다.

디지가 멀리 가진 못 했을 거라고 判斷한 그들은 다음날 採掘 專門家들의 도움을 받아 녀석이 사라진 部分의 땅을 파기 始作했다.

덩컨은 "親舊가 配管 內視鏡 카메라를 가지고 있어 넣어보니 땅속에서 작은 구멍을 하나 發見했고, 다른 親舊가 와서 땅을 파기 始作했다"며 "約 3時間 後 디지는 구멍에서 約 20피트(藥 6m) 떨어진 곳에서 發見됐다"고 말했다.

이어 "우리는 디지가 그곳에 있을 줄 몰랐다"며 "땅을 판 것은 正말 最後의 手段이었다"고 덧붙였다.

그렇게 디지는 땅속 토끼窟에 갇힌 지 30時間 만에 마침내 救助돼 덩컨과 再會하게 됐다.

報道에 따르면 덩컨뿐 아니라 現場에 있던 約 15名의 男性들은 디지가 救助되자 울음을 터뜨렸다.

덩컨은 "나는 디지를 데리고 집으로 갔고, 녀석은 이제 完全히 괜찮아졌다"며 "디지는 自己가 집에 돌아왔다는 걸 깨닫자마다 바로 먹고 마신 後 暖爐가에 드러누웠다"고 傳했다.

덩컨의 親舊인 댄 통스는 디지가 救助되는 瞬間을 카메라에 담았다.

그는 "幸福을 누릴 資格이 充分한 家族에게 주어진 놀라운 기쁨의 瞬間이었다"며 "나는 다른 많은 사람들처럼 親舊를 돕기 위해 그곳에 있었을 뿐이다"고 말했다.

이어 "디지의 主人은 여러분이 만나게 될 가장 親切한 사람 中 한 名"이라며 "地域 社會가 함께 모여서 강아지를 成功的으로 救助하는 걸 보는 것은 멋진 일이었다"고 傳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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