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없이도 生成型 AI 使用
AI 演算 特化 인텔 프로세서 適用
“AI PC, 2027年 全體 PC의 60%”
三星電子가 인터넷 連結 없이도 生成型 人工知能(AI) 機能을 使用할 수 있는 ‘온디바이스 AI’ 一體型 PC ‘三星 올인원 프로’(寫眞)를 公開했다. 이는 世界 最初의 올인원 AI PC다. 글로벌 테크 業體들이 AI PC를 앞다퉈 내놓는 가운데, 이르면 年末 애플마저 合流하면 市場 競爭이 더욱 熾烈해질 것으로 展望된다.
22日 三星電子와 인텔코리아는 서울 江南區에서 三星 올인원 프로 公開 行事를 열었다. 三星 올인원 프로는 三星의 첫 AI 데스크톱이자 世界 最初의 올인원 AI PC다. 가장 큰 特徵은 인텔의 AI칩을 搭載한 것이다. 이番에 搭載된 ‘코어 울트라 프로세서’는 인텔이 40年 만에 自社 設計를 갈아엎어 만든 中央處理裝置(CPU)로, 旣存 CPU에 AI 演算에 特化된 神經網處理裝置(NPU)를 追加한 製品이다. 特히 인텔은 三星 製品에 AI 크리에이터 애플리케이션(앱) 패키지를 넣었다. 이날 現場에서는 生成型 AI 機能들이 시현됐다. 마당이 있는 田園 住宅 寫眞에 ‘우물이 있는 집’이라는 命令語를 入力했더니, 마당이 물로 바뀌면서 物價가 있는 住宅 寫眞으로 바뀌었다. 陰性 텍스트에서 一部分을 削除했더니 該當 部分의 映像도 自動으로 지워졌다. 旣存 高仕樣 PC들보다 編輯 時間이 2, 3倍 빨랐다. 價格은 199萬 원부터다.
이番 行事를 三星과 인텔이 共同 主催한 것에서 보여주듯 AI 分野에서 兩 社의 協力은 加速化되고 있다. 배태원 인텔코리아 三星事業 總括 副社長은 “三星은 携帶電話부터 家電, PC 等 모든 電子製品을 만들고 또 連結할 수 있는 唯一한 企業이다. 인텔과 三星이 라이벌이라는 認識이 있는데, AI PC 市場을 만들어가는 것 等을 包含해 다양한 協力을 해나가고 있다”며 向後 協力 强化 可能性을 示唆했다.
AI PC 市場은 成長勢가 가파르다. 市場調査業體 카날리스는 올해 約 2000萬 臺의 AI PC가 出荷될 것으로 展望되며 2027年에는 全體 PC 出荷量의 約 60%가 AI PC일 것이라고 展望했다. 테크 業界에서는 “아직 需要 回復이 더딘 PC 市場에서 AI PC가 ‘第2의 PC 붐’을 일으킬 것”이라는 期待도 나오고 있다.
中國 레노버는 最近 AMD의 AI 프로세서를 搭載한 테스크톱 ‘싱크센터’ 시리즈를 公開했다. HP와 델도 最近 AI PC 라인업을 公開하면서 AI PC 市場에 뛰어들었다. 애플은 이르면 올해 末 AI 機能을 넣은 맥 製品들을 公開할 豫定이다. 自體 開發한 ‘M4’ 칩을 適用할 計劃이다.
業界 關係者는 “魅力的인 價格과 디자인, 그래픽 性能을 갖춘 製品이 結局 消費者의 選擇을 받을 것”이라며 “AI PC 市場이 더 成長하려면 다양한 AI 機能을 提供하는 소프트웨어가 더 늘어나야 한다”고 말했다.
변종국 記者 bjk@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