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最低賃金 2萬2000원, 필리핀 5000원
뉴욕州, 이런 雇傭 모델도 合法으로 判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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最低賃金이 16달러(藥 2萬2000원)인 美國 뉴욕에서 ‘遠隔 알바生’이라는 새로운 代案이 登場했다.
最近 뉴욕타임스(NYT), 뉴욕포스트(NYP) 等은 뉴욕 都心에 있는 食堂들이 遠隔으로 손님을 應對하고 있다고 紹介했다. 職員들은 畫像 連結을 통해 손님들의 決濟를 돕는다.
뉴욕의 한 치킨집에서 遠隔으로 勤務 中인 파이(33)는 필리핀에 居住하고 있다. 파이는 NYP와 인터뷰를 통해 “손님과 直接 마주하지 않았음에도, 손님들은 넉넉한 팁을 남긴다”며 ”내 일을 즐기고 있다”고 傳했다.
필리핀의 最低賃金은 3.75달러(約 5000원). 뉴욕州 最低賃金의 4分의 1 水準이다. 뉴욕 內 物價와 賃貸料가 치솟는 가운데 食堂들은 人件費를 節約할 수 있다.
또 필리핀의 遠隔 알바生들은 비록 12時間의 時差가 있더라도 손님들이 주는 팁 德에 ’遠隔 알바生‘들은 自國에서 일하는 것보다 더 큰 돈을 벌 수 있다.
뉴욕州 代辯人에 따르면 이러한 雇傭 모델은 合法이다. 뉴욕州의 最低賃金法은 ’뉴욕州에 物理的으로 存在하는’ 勤勞者에게만 適用된다.
憂慮의 목소리도 나오고 있다. 뉴욕州의 最低賃金 引上을 主張하는 한 非營利 勞動 團體는 “外國에 일을 아웃소싱(第三者에게 일을 委託하는 것)하는 方法은 業界의 賃金을 劇的으로 下落시킬 수도 있다”라고 했다.
NYT에 따르면 뉴욕市 內 패스트푸드店은 이미 人力 不足을 겪고 있다. 뉴욕시의 패스트푸드店 職員 數는 팬데믹 前인 2019年 9.23名에서 2022年 8.5名으로 減少했다.
‘遠隔 알바生’李 人工知能(AI)으로 代替될 것이라는 展望도 나왔다. 스타트업 創業者인 브렛 골드他人(33)은 ”費用을 節減할 수 있는 確實한 方法“이라며 “앞으로 디스토피아的인 發展으로 이어질 수 있다”라고 傳했다.
그러면서 ”只今은 畵面 뒤에 있는 필리핀 女性이 포스機를 制御하고 있지만, 6~12個月 後에는 이 女性이 똑같은 일을 하는 AI가 登場할 수 있다고 믿는 것도 無理는 아니다”라고 덧붙였다.
[서울=뉴시스]